한가인, 유행은 못 참지…‘어플파괴범’ 등극

배우 한가인이 최근 유행하는 AI 프로필을 공개했다.

 

사진=한가인 인스타그램

지난 2일 한가인은 자신의 SNS에 “유행인건 또 해봐야쥬?ㅎㅎ”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에픽(EPIK)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최근 출시한 ‘AI 이어북’ 상품으로 만들어진 AI 프로필이다. 앱에서 자신의 사진을 8~12장 올리면 5500원(2시간 내 생성), 8800원(24시간 내 생성)으로 60개에 달하는 90년대 미국 졸업사진 분위기의 프로필 사진 60장을 얻을 수 있다.

 

사진=한가인 인스타그램
사진=한가인 인스타그램

한가인은 AI 보정이 따라가지 못하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진짜 ai가 실제 미모를 못따라가는거 같아요 ㅠㅠ 세상에...”“그냥 한가인은 한가인이다.. 어플파괴범이심니다..”“어플을 파괴시켜 버리네요.... 실물이 훨씬 더 이뻐요.” 등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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