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과거 사진을 대방출했다.

 

13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1986년 발행된 카탈로그 속 그의 과거 모습. 해당 카탈로그는 팬이 보내준 것으로, “김혜수는 OMG! only 16!”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놀라움을 표했다.

1970년 생인 김혜수는 사진 속에서 10대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지난 26일 김혜수가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과 함께 출연한 영화 ‘밀수’가 개봉, 현재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으로, 영화 ‘베테랑’, ‘모가디슈’의 제작을 맡았던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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