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민낯굴욕, 톱레이싱모델 출신인데 어쩌다…대폭소

구지성 민낯 굴욕?

레이싱 모델 출신의 배우 구지성이 전현무에게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드챌린지 우리가 간다’에서는 멤버들이 미국의 터프머더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을 그렸다. 터프머더 대회는 사막에서 펼쳐지는 지옥의 레이스.

이에 김수로는 멤버들의 정신력 강화를 위해 냉탕훈련을 실시했다. 김수로, 전현무, 이지훈 등 멤버들은 물론 여성멤버로 출연한 구지성까지 냉탕에 들어가는 등 힘든 훈련을 실시했다.
 

그런데 구지성은 김수로에게 “선배님 전 마스코트라면서요”라고 말했다. 힘든 훈련에 살짝 불만을 제시한 것. 그런데 이 말을 들은 전현무는 구지성에게 “죄송한데 누구세요? 본인도 본인 얼굴을 모른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구지성은 레이싱 모델 출신 배우다. 2007년 레이싱모델어워드 기자가 뽑은 최고의 모델상을 받았고, 2009년 아시아모델 페스티벌 어워즈에서도 레이싱모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한때 인기몰이를 했던 K-1 칸의 라운드걸로도 활약해 수많은 남성팬을 거느렸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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