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HYNN(박혜원)이 광고계까지 접수했다.
HYNN(박혜원)은 최근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써브웨이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신규 광고 영상에서 HYNN(박혜원)은 겨울 감성 가득한 부드럽고 따스한 크리스마스 무드를 뽐내고 있으며, 써브웨이의 윈터 스페셜 바비큐 시리즈에 맞춰 아름다운 '한국의 머라이어캐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HYNN(박혜원)은 특유의 섬세한 보이스와 독보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캐럴 분위기의 노래를 완벽하게 열창해 감탄을 자아냈다.
올 해 MBC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로 활약하며 대세 여자 솔로 가수로 우뚝 선 HYNN(박혜원)은 써브웨이 새로운 얼굴로 낙점되며 '광고 대세'로까지 거듭났다. 특히 앞서 많은 톱 스타들이 거쳐간 써브웨이 모델 자리를 HYNN(박혜원)이 당당하게 꿰찼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만 하다.
또한 HYNN(박혜원)이 그 동안 다양한 방송을 통해 보여준 반듯하고 유쾌한 이미지는 대중의 호감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특히 '놀면 뭐하니'에서 '흰찬박수' 등 사랑스러운 리액션, 타인을 향한 존중과 공감의 태도 등도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샀다.
이처럼 실력과 미모, 인성까지 겸비한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HYNN(박혜원)은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은 물론이고 대학 축제를 비롯해 각종 행사의 초청을 받으며 '대세 중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HYNN(박혜원)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First of all'을 발매하며, 오는 1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First of all'을 개최할 예정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