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의 김준수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팬들은 동방신기의 새앨범에 실린 '땡스투'가 사건의 발단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는 새로 발매된 동방신기 앨범의 '땡스투'에 '마지막으로~ 많이 기다리셨죠? 우리 카시오페아!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셔서 너무나도 고맙고, 제가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인데 더 넓고 높은 산을 올라가려면 잠시 쉬다가 올라가는 거래요! 여러분~ 이제 저희들과 두 손 꼭 잡고 올라갈까요? 정말 너무나 고맙고 또 고마워요~ 마지막으로 창민아~ 말 안해도 알지? 사랑한다! 니가 내 옆에 있어서 정말 힘이 난다. 우리 성장한 만큼 이제 함께 보여줄까? 자! 동방신기 2막! 지금부터 시작합니다!'란 글을 남겼다.
한편 김준수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동방신기와 JYJ 멤버 사이의 불화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