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난히 요놈의 깜부기가 많다고합니다.
일반쌀은 확연히 션벌히 되어 보이지않지만
현미로 도정시에 요것들이 같이 껴들어가곤합니다..
회원님들의 문의가 있으셔서 처음에는 풀씨인줄알았는데,
요것이 풀씨가 아닌 깜부기였습니다,
깜부기를 검색하고 농촌진흥청에 문의를 드렸더니
먼저 섭취시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무해균이라고는 합니다
단지 논에서 벼가 자랄떄보이면 뽑아태워버리라고는 합니다
바람에 균자가 날려 번식우려가있어서요
(농약을 안한벼일수록 많다고합니다)
깜부기는 버섯균류에 속하며 일명이삭누룩병이라고도 불린답니다.
벼알에서만 발생한다고합니다,
간혹현미에서 이런 깜부기가 나오면
한번더 세척후 취사하시면 되며
저희도 도정시 선별기에서나오는 깜부기확인을 더해보겠습니다,
올해 깜부기가 자라기 좋은 기후환경으로
유난히 많은 깜부기가 번식했다고 합니다
올해 깜부기와 한동안 전쟁을 치르겠네요~
도정시 잘 털얼내어 한번볼것 두세번 보고 깨끗하게 도정하여 발송하도록하겠습니다,
혹시라도 받으신상품에 깜부기로 인해 불편하시거나 신경쓰이시면
교환해드리겠습니다 상품문의에 남겨주시거나 고객센타041-733-8995
로 연락을 주시면 교환처리도와드리겠습니다,
한해한해가 정말 다릅니다.기후의 환경이 주는 배움이라고 생각하고
도정과 선별에 에 더 신경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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