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귀여운 구미호

2010.08.05 13:08 입력 2010.08.05 13:09 수정

신민아,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귀여운 구미호

배우 신민아가 사랑스러운 미소로 안방극장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신민아는 지난 8월 4일 서울 목동 SBS 본사에서 개최된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내친구’) 제작발표회장에서 싱그러운 미소를 선보였다. 특히, 제작발표회 현장과 생중계 인터넷을 통하여 극 중 구미호 역을 맡은 신민아의 모습을 본 팬들은 “드라마 대박 예감”, “신민아가 새로운 구미호 캐릭터를 만들었다”, “귀엽고 엉뚱한 모습이 매력적” 등 호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팬들은 “<쾌걸 춘향>, <마이 걸>, <환상의 커플>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흥행보증수표 작가 대열에 합류한 홍정은, 홍미란 자매 작가가 집필한 작품에 이승기, 신민아 커플이 잘 어울린다”며 “신민아가 보여준 청순하고 엉뚱한 구미호 역이 매력적이다. 새로운 흥행 기록을 기록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광고계 완판녀’에 이어 ‘안방극장 흥행퀸 예감녀’로 급부상한 신민아의 매력은 무엇일까?

이와 관련, 압구정 플로렌 치과 오경아 원장은 “신민아씨는 선한 느낌을 주는 부드러움과 성숙미가 돋보이는 우아함을 동시에 갖고 있는 배우이다. 특히, 그의 미소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 시켜준다”며 “신민아씨와 같이 동그랗고 가지런한 형태의 치아는 상대방에게 지적이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준다. 그의 싱그러운 미소는 사랑스러운 구미호 캐릭터에 상당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계에서도 “홍자매 작가와 부성철 PD 그리고 이승기, 신민아 커플의 연기는 환상의 조합이다. 코믹 멜로물을 표방하는 새 SBS 드라마 <내친구>는 하반기 최대 흥행작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제작발표회장에서 신민아는 “이 드라마의 구미호는 ‘강아지처럼 사랑스러운 여우’”라며 “영화 <엽기적인 그녀>와 차별화된 순수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 후속으로 방송될 <내친구>는 오는 11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신민아,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귀여운 구미호

<경향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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