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히로인 김지우

문화 / 김주희 / 2011-02-28 12:10:12
  • 카카오톡 보내기
순수·청순·섹시 등 다양한 매력 발산



배우 김지우가 청순한 얼굴 뒤에 가려진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김지우는 지난달 11일부터 15일까지 홍콩, 마카오의 하드록 호텔, 그랜드 하야트 마카오 앳 시티 오브 드림스 스위트 룸, 세나도 스퀘어, 루인스 거리 등에서 50여벌의 의상을 입고 촬영한 화보를 10일 공개했다.


이번 스타화보는 그녀의 보다 사랑스러운 모습을 찾고자 홍콩과 마카오를 오가며 그녀의 가감 없는 순수함, 청순함 그리고 사랑스러운 섹시함을 촬영했다. ‘키스 키스(kiss kiss)’ 콘셉트로, 김지우는 섹시함, 순수함, 청순함, 귀여움 등 다양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비키니를 입고 침대에 눕고, 란제리 패션으로 의자에 앉아 과감한 포즈를 시도했다. 또 속옷이 비치는 슬립 패션 등 란제리룩을 선보이며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김지우는 이번 스타화보 촬영을 위해 홍수아, 제시카 고메즈 등의 화보를 보며 포즈를 연구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스타화보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김지우가 마카오에서 직접 구입하나 액세서리와 싸인 화보를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지우의 ‘키스 키스’ 스타화보는 10일 오픈돼 SK텔레콤과 스타화보닷컴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지우는 음악감상, 스노보드, 스키, 수영이 취미이여, 특기는 악기 연주이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잠복근무’, ‘싱글즈’ 등에 출연했으며,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금발이 너무해’ 등에서 왕성하게 활약 중이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