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 민혜연과 6월에 ‘백년가약’

입력
2019.04.09 14:34
수정
2019.04.0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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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교제 인정 가정의학전문의 민혜연씨와 

배우 주진모. 한국일보 자료사진
배우 주진모. 한국일보 자료사진

배우 주진모(45)가 6월 연인 민혜연씨와 화촉을 밝힌다.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9일 “주진모가 민씨와 6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주진모는 지난 1월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민씨와의 교제를 인정했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결혼식은 날짜와 장소를 비공개로 해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주진모는 지난 1월 민씨와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최근에 연인 관계로 발전해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주진모보다 10살 아래인 민씨는 SBS ‘좋은 아침’과 MBC ‘기분 좋은 날’,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에 출연했다.

강진구 기자 realnin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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