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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러블리한 바시티 재킷으로 예쁜 옷 태를 드러냈다.

이시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시영은 화이트 크로셰 카라 포인트의 블랙 바시티 재킷과 블랙 바디슈트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스프링룩으로 외출하는 모습이 담겼다.  

소위 ‘과잠(학과 잠바)’으로 유명한 바시티 재킷은 나이와 성별 구분 없이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으며 프레피부터 스포티까지, 다양한 무드를 소화할 수 있는 ‘만능 아이템’으로 거듭났다.

이시영은 디즈니+ 드라마 '그리드'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12월 오픈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즈2'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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