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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전도연, 49세 절대 동안! 리즈시절 뺨치는 코르셋 탑 시사회룩

영화 ‘비상선언’ 시사회...데님 팬츠와 화이트 셔츠에 블랙 튜브탑 감각적인 시사회룩

2022.07.26



배우 전도연이 러블리 미소의 튜브탑 시사회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도연은 25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변치않는 ‘칸의 여왕’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날 전도연은 데님 팬츠와 화이트 셔츠에 블랙 튜브탑을 매치한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시사회룩을 연출했다. 



8월 3일 개봉하는 영화 ‘비상선언’은 올해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송강호와 2007년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전도연의 동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송강호는 비행기 테러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베테랑 형사, 전도연은 국토부 장관 역을 맡았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재난 영화이다.


배우 전도연을 비롯해 송강호, 이병헌,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3일 개봉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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