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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아트 2009년 칼라트랜드는 오렌지색

강동완 기자I 2009.05.21 17:03:00

2009년 여름철 네일아트 손질관리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2009년 여름 그 어느 해보다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옷차림이 가벼워진 여름철, 색다른 멋을 풍기고 싶다면 네일아트를 빠뜨릴 수 없다.

다양한 색상으로 화려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네일아트는 손톱이란 조그마한 신체 일부분을 이용해 과감한 연출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작열하는 태양의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강렬한 색상으로, 무난한 연출을 원한다면 옷차림과 같은 계열로 컬러 톤만 달리하면 100%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다.

네일아트샵 창업의 모든 것 “골든네일(www.gold-nail.co.kr)"에서는 2009년 여름철 핫썸머 트렌드(Hot Summer Trend)가 될 네일아트 스타일을 소개했다.

◇ 올 여름 최고 트렌드컬러, 오렌지 색

네일아트의 기본은 ‘컬러’ 어떤 색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전할 수 있다. “골든네일”에서는 2009년 여름 최고의 트렌드컬러로 오렌지(orange)계열을 꼽는다.

진한 오렌지나 옐로우 계열이 들어간 파스텔 톤의 화사한 컬러와 섹시함을 강조하고 싶다면 형광 빛이 도는 오렌지색을 고르면 된다.

오렌지와 함께 빨강 역시 여름에 더욱 빛을 발하는 색이다. 선탠을 했다면 더욱 잘 어울린다. 여기에 눈에 띄는 큰 액세서리 등을 함께 연출하면 자기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데 무리가 없다.
 


단 빨강은 색 자체만으로도 눈에 띄기 때문에 손톱은 짧게 하는 것이 좋다. 주황은 밝은 형광을 띠거나 아예 광택이 나지 않는 것이 보기에도 좋을뿐더러 소화해 내기도 쉽다. 분홍은 우윳빛이 도는 것보다는 선명한 분홍을 띠는 것이 시원해 보인다.

색을 정할 때는 피부색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피부가 하얀 편이 아니라면 선명한 색을 고르는 것이 요령이다.

“골든네일”에서는 색을 바른 후 반짝이는 글리터를 끝부분이나 사선으로 살짝 덧발라주면 훨씬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때 금빛이 도는 글리터를 선택하면 화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 골든네일 스마트 초이스 시스템 운영

네일아트샵을 처음방문 하는 초보 네일 고객들을 위해서 골든네일 에서는 “골든네일 스마트 초이스 시스템(Golden Nail Smart Choice System)”을 개발했다.

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네일아트를 고객들의 스타일에 맞추어 친절하게 무료 상담이 가능하며 네일아트를 처음 접해보는 고객들 자신만의 가장 어울리는 네일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네일아트샵 오픈전문 컨설팅 기업인 '골든네일(www.gold-nail.co.kr)'의 송선옥 대표는 “아름다운 네일·페디큐어를 원한다면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며 "손만 보면 고객의 성향 및 직업 등을 알 수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또한 “예전엔 일을 안 해야 손이 곱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요즘엔 하는 일과는 상관없이 자신이 얼마만큼 관리하느냐에 따라 아름다움의 기준이 달라진다”고 덧붙혔다.

(창업문의) 02-2065-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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