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네일아트 샵'도 전문 브랜드 시대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2009년 여성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 시장에서 주목 받는 업종중 하나가 '네일샵'이다.

최근 들어 백화점,마트 등과 함께 길거리 로드샵까지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제는 전국 대부분의 상권에서 네일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네일샵 창업의 가장 큰 장점은 기술만 있으면 초보자도 쉽게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과 불경기 소자본, 소점포로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반면, 네일샵 창업의 가장 큰 문제점은 누구나 쉽게 창업이 가능한 만큼 그만큼 실패하는 네일샵이 많다는 것이다.

또한, 대부분의 창업자들이 여성창업자 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부동산이나 인테리어업체의 횡포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여성 창업자와 초보 창업자들도 안전하게 네일샵을 창업 할 수는 없는 걸까? 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회사가 있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일샵 창업 전문 컨설팅 기업인 “골든네일(http://www.gold-nail.co.kr)”에서는 초보 창업자와 여성 창업자를 위한 NSOP(Nail Shop Open Program)를 운영 중이며 실전 네일샵 창업 아카데미를 개강해 운영중이다.

또한 네일샵 창업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원스톱(One Stop)으로 지원하고 있다.

골든네일 창업 아카데미에선 실전 네일샵 창업 시스템으로 부동산 컨설팅시스템, 수익분석 시스템, 실전창업 교육시스템, 운영인력 지원시스템, 매출관리 시스템, 홍보 마케팅 시스템, 등을 도입해 운영중이다.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네일샵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지원하고 있다는 것.

뷰티박스 송선옥 대표는 “네일샵 창업 시스템은 이미 미국과 일본에서는 활성화 되어 있지만 국내 네일아트샵은 도입당시 부터 샵인샵(Shop In Shop) 개념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시스템이 전혀 없는 상태이다."라며 "국내시장에서 실패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네일샵 창업 아카데미에서는 관심있는 모든 창업자들에게 별도의 비용 없이 네일샵 창업에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문의) 02-2065-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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