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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물은 무조건 하루에 4리터. 저 1리터짜리 물을 하루에 4통 마신다고 생각하시면 된다”며 “진짜 가끔은 잘 안 먹혀서 억지로라도 마시려고 하는데 다른 것보다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간다”고 밝혔다.
김지우는 “그만큼 노폐물이 빠져나간다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피부가 엄청 좋아지는 기분이다. 요즘처럼 더워서 땀을 많이 흘릴 때는 수분 보충이 너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물로 배가 차서 사실 배도 안 고프다. 다이어터들 다들 힘냅시다”라고 응원했다.
이와 함께 김지우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우는 간식으로 마신다는 코코넛 워터 등을 마시며 미소를 짓고 있다. 영상 속 김지우는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지우는 최근 약 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제가 59.8kg에서 53.7kg까지 약 6kg 정도를 감량했다”며 “근육량은 23.2kg 정도, 체지방은 11.1kg 정도 나온다. 키는 168cm다”라고 말했다.
이어 “식단이 중요하다”며 “저는 닭가슴살, 고구마, 아몬드를 먹는다. 여기에 양 조절과 운동을 얼마나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지우는 “4월부터 운동을 시작했는데, 근육량을 생각하지 않고 무리한다면 한 달만이라도 6kg를 뺄 수 있었다. 그렇지만 건강하게 살을 빼고 싶었다. 제가 38살인데 앞으로 건강하게 나이 먹으려면 운동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지우는 2014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