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현 소속사와 재계약 체결(공식입장)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이동욱이 현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을 맺었다.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재계약이다.

킹콩 by 스타쉽 이진성 대표는 “이동욱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배우로서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도 언제나 주변 사람들을 따뜻하게 잘 챙기고 의리가 넘치며, 배우로서의 뜨거운 열정과 진정성을 간직하고 있는 훌륭한 아티스트이다”라고 29일 밝혔다.

이어 그는 “이동욱과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무척 기쁘다. 그동안 서로에게 보여줬던 믿음과 신뢰에 책임감을 가지고 매니지먼트를 넘어선 든든한 동반자로서 향후 행보를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동욱은 올해 1월 종영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종영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