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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하와이서 부산으로' 부산영화제 첫 참석

김용운 기자I 2009.10.06 09:11:15
▲ 김윤진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김윤진이 10월 8일 개막하는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는다.

김윤진은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파트너인 로레알파리의 전속 모델 자격으로 레드카펫 위에 서게 됐다. 김윤진의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윤진은 이번 영화제의 개막식 참석을 위해 미국 ABC TV 드라마 ‘로스트(LOST)’가 촬영 중인 하와이에서 입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진은 1996년 MBC 드라마 '화려한 휴가'로 데뷔한 뒤 1998년 강제규 감독의 ‘쉬리’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2004년 미국 드라마 ‘로스트’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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