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기 아까워“ 관능미를 자랑하는 무 

2019.07.17 18:52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의 이미지로 떠오른 사진이다. 

 

무가 사람을 닮았다. 팔과 다리가 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모양이다. 무는 단순히 사람을 닮은 것을 넘어섰다. 매력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는 것이다. 

 

해외 네티즌들은 화제의 무를 “관능적인 무”라고 부른다. 무가 여성의 이미지라는 평가가 다수이지만 “세련된 자세를 취한 남자”로 보인다고 말하는 댓글도 있다.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달리 보이기 때문에 더욱 흥미롭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동영상을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지요. 동아사이언스는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전하는 ‘팝뉴스’와 제휴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팝뉴스가 전하는 가벼운 소식을 사진과 함께 ‘가볍게’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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