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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데미오, 출시 8개월 만에 10만대 달성


마쓰다의 3세대 데미오(수출명 마쓰다2)가 작년 5월 말 출시 이후 8개월 만에 생산 대수가 10만대를 돌파했다. 마쓰다 데미오는 기존 소형차의 한계를 넘나드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경쾌한 주행 성능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인기를 반영하듯 데미오는 작년 RJC 올해의 차를 비롯해 8개의 상을 수상했고, 뉴질랜드에서는 올해의 차, 유럽 COTY에서는 아쉽게 2위에 그치기도 했다.
마쓰다 데미오는 구형 보다 100kg 가볍지만 고장력 강판을 대폭 적용해 강성은 오히려 늘어났다. 경량 차체와 효율 높은 파워트레인 때문에 연비는 동급 최고 수준이며 작년 12월에는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에서 별 5개를 획득하기도 했다. 일본 내에서는 출시 6개월 만에 3만 4,389대가 팔려나가는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글 / 한상기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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