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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크라이슬러 동북아시아 회장 방한

- 다임러크라이슬러, 국내 수입차 업계 리더로 시장 선도
- 동북아시아 지역 판매 실적 지속적으로 성장
- 중국 메르세데스 카 그룹 판매 32% 상승, 크라이슬러 그룹 수입차 판매 26% 상승
- 대만 메르세데스 카 그룹 판매2% 상승, 크라이슬러 그룹 53% 판매 상승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07년 다양한 계층을 위한 신차 출시 및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5,500대 판매 목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이보 마울)는 오늘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다임러크라이슬러 동북아시아 회장 방한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2006년 사업 현황 및 2007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다임러크라이슬러 그룹은 2006년 한해 동안 한국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의 승용차 및 상용차를 총10,133대 판매하여 한국 시장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확보했으며, 전세계 다임러크라이슬러 그룹 내에서도 단일 지역으로는 1만대 판매를 넘기는 중요한 시장으로 성장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의 The new S-Class는 총 3,210대를 판매하여 다임러크라이슬러 그룹 내에서 한국시장의 위상을 높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또, 다임러크라이슬러 그룹은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2006년 한해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의 승용차 및 상용차를 총 44,500대 판매, 지속적인 판매 호조를 기록했다. 현재 다임러크라이슬러 그룹 동북 아시아 지역 내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등의 국가들이 있다.

다임러크라이슬러 그룹은 2007년에도 최고의 브랜드 전통과 함께 혁신적인 스타일링과 최고의 품질, 기술 혁신,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바탕으로 동북아시아 지역에서의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율리흐 워커 다임러크라이슬러 동북아시아 회장은 2006년 사업 성과와 관련, “다임러크라이슬러 그룹이 한국 수입차 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한국 고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다임러크라이슬러 그룹은 메르세데스-벤츠의 The new S-Class와 크라이슬러 300C 등 플래그쉽 모델들에 대한 시장의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국과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판매 성장세를 지속해 나갈 것이다. 특히 다임러크라이슬러 그룹이 보유한 업계 최고의 자동차 모델들은 한국 및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우리의 사업 목표를 달성하는데 강력한 지원군이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 주 선보인 친환경 디젤 승용차 E 220 CDI 및 ML 280 CDI에 이어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신세대 라이프 스타일 모델인 B-Class를 비롯해 풀 모델 체인지 되어 돌아오는 The new C-Class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카드, 통합 서비스 패키지 등 차별화 된 고객 만족 프로그램 등을 확대시키고 배출가스 자가진단장치(OBD: On Board Diagnostic) 장착 및 강화된 환경부의 배출가스 허용기준2009 KULEV(Korea Ultra-Low Emission Vehicle) 충족 등의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국내 수입차 업계의 선두적인 위치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07년에 다양한 계층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한 신차 출시 및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5,500대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보 마울 대표이사는 이번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2006년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의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07년에도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브랜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고객 서비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6년 다임러크라이슬러 그룹 동북아시아 주요 판매 현황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2002년 이후 지금까지 국내 수입차 브랜드들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2006년 한해 동안 한국 시장에서 메르세데스 카 그룹은 뉴 제너레이션 E-Class의 성공적인 출시와 The new S-Class의 지속적인 판매 강세에 힘입어 17%의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 또한 크라이슬러 그룹은 크라이슬러 300C, 짚Ò 체로키 및 그랜드 체로키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18%의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

한편, 중국(중국 mainland 및 홍콩, 마카오 포함)에서 메르세데스 카 그룹은 지난 해 3사분기까지 총 21,200대의 승용차를 판매하며 2005년 대비 32%의 판매 신장을 기록했다. 메르세데스-벤츠 E-Class의 중국 현지 생산이 이러한 성장세를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럭셔리 카 세그먼트에서 S-Class의 리더십도 지속되었다. 동기간 다임러크라이슬러의 수입차 판매는 31% 증가되었다.

또한 대만에서는 메르세데스 카 그룹의 판매가 21% 증가되었다. 크라이슬러 그룹은 대만 내 세일즈 및 마케팅 조인트 벤처인 타이완 세일즈의 활약과 대만 차이나 모터와 라이센스 협약을 통해 생산되는 크라이슬러 타운&컨트리(Chrysler Town & Country, 국내 모델명: 그랜드 보이저)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 한해 동안 53%의 판매 신장을 기록했다.

다임러크라이슬러 그룹은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승용차 및 상용차 제작과 판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다임러크라이슬러 그룹은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스마트, 크라이슬러, 닷지, 짚Ò, 프라잇라이너 및 후소(Fuso) 브랜드 등의 승용차와 상용차 모델들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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