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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무에 대하여

[스크랩] 흔치 않은 식물 속새

작성자ultra1(김기원)|작성시간12.01.18|조회수174 목록 댓글 1

흔치 않은 식물 속새

 

 

속새는 제주도와 강원도의 깊은 산 습지에서 자라는 양치식물로

겨울에도 푸른색을 잃지 않습니다.

줄기의 속은 비어 있으며 가지는 없고 잎은 퇴화되었습니다.

원줄기에는 뚜렷한 마디가 있는데 마디와 마디사이에는

10~18개 정도의 능선이 있습니다. 원줄기의 능선에는

규산염이 축척되어 딱딱하기 때문에 나무를 가는데 사용하였으며

목적(木賊)이라는 이름이 생겼습니다. 손으로 만져보면

딱딱한 것이 느껴지며 실제로 손톱을 갈면 갈아질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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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비공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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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꽃숨(최경희) 작성시간 12.01.19 속새, 흔치않은 식물이라니 더 궁금하고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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