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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구알버섯
흔히 사람들은 버섯들이 우산모양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착각은 자유! 버섯의 형태는
이보다 훨씬 다양하다. 그중에서는 공룡의 알 모양을 닮은 버섯도 있는데, 댕구알버섯이라는 것이 있다.
이 버섯은 주로 가을에 커다란 공 모양으로 발생하지만 때로는 초초여름쯤에 잡목 숲이나
밭, 풀밭 등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이 버섯의 크기는 10 내지 30센티미터로 큰것은 50센티미터나 된다. 어릴때는 겉껍질이 매끄럽고 부드러우며 약간 끈적거리지만, 차차 잘라면서 겉겁질의 색이 다고 황갈색을 띠고 금이 생긴다. 손끝으로 잘게 찟어보면 가운뎃부분의 살은 희고 탄력이 있으며, 부드러운 생선은 다진 것 같은 맛이 있다고 한다. 이버섯은 국이나 복음 요리로 해 먹는 식용버섯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쪽에....
| 한글명 | 댕구알버섯 |
| 학명 | Lanopila nipponica |
| 종명 | nipponica |
| 속명 | 댕구알버섯속 (Lasiosphaera) |
| 과명 | 말불버섯과 (LYCOPERDACEAE) |
| 분포지역 | 가야산 |
| 이용별 | |
| 서식지별 | 여름-가을. 대나무밭. |
| 군락 형태별 | |
| 계절별 | |
| 생활사 | |
| 참고문헌 | 원색한국버섯도감 |
| 관련사이트 | |
| 내용 | 자실체는 구형으로 지름 15-40㎝이고 축구공 같다. 표면은 두께 1-1.5㎜의 두꺼운 가죽모양의 껍질로 싸이며 백색이나, 내부 기본체가 성숙함에 따라 다량의 액체를 내고 퇴색한다. 건조해지면 껍질은 불규칙하게 벗겨지며 황갈색-자갈색의 얇은 껍질로 싸인 기본체를 노출한다. 기본체는 백색이나 황갈색-자갈색으로 구형이며 지름 6-7.6㎛로 가시 돌기가 있다. 시기 : 여름-가을 장소 : 대나무밭에 난다. 분포 : 한국(한라산)ㆍ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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