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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동네

진갈색주름버섯[식용불가]

작성자씨알|작성시간20.08.03|조회수319 목록 댓글 0

진갈색주름버섯[식용불가]






갓은 폭 5∼13cm 정도의 중형∼대형. 처음에는 반구형이다가 둥근산형, 평평한 형이 된다.

표면은 처음에는 모두 자갈색을 띤 섬유가 밀포되어 있으나, 갓이 퍼지면서 표피가 갈라져서 인편이 생긴다. 허연색∼연한 분홍색 끼의 바탕에 중앙부는 암자갈색∼흑갈색의 인편이 넓게 피복되어 있고 가장자리 쪽으로는 방사상으로 분산 피복되어 있다. 살은 백색. 식용하지 않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주름살은 백색이다가 곧 분홍색∼흑갈색으로 변한다. 폭이 좁고 빽빽하며 대에 떨어진 붙음. 대는 6∼15cm(굵기10∼25mm), 아래쪽으로 굵어진다. 백색이고 상부는 후에 연한 홍색∼갈색을 띤다. 고리는 백색의 큰 막질이고 늘어져 있다. 고리의 아래쪽은 솜 찌꺼기 모양의 거스름이 덮여 있다. 향기가 능이버섯 향이라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크다. 식용버섯이라고 주장하는 분도 있으나 식용 하지 않는 편이 좋을 듯하다. 굳이 독을 품고 있을 지 모르는 버섯을 객기와 만용으로 먹어보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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