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든 음식이라 하기에는 그렇지만
식사 대용으로 먹었으니요 ㅎ
덥기전 얼른 찐다 했는데
가장 더운 시간이 됐어요.
저는 압력솥에 4회에 걸쳐 쪘고요.
맛은 쪼득하니 맛있어요.
껍질은 모두 벗기고 껍질과 함께
옥수수가 물에 푹 잠기도록~
깨끗이 씻은 옥수수 껍질만 넣고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았어요.
시중에 쪄서 파는 맛은
아니지만 전 이게 좋아서요.
간간이 벌레도 있었지만
약치지 않은 것이니~~
예전엔 소스라치게 놀라기도 했지만
전음방에서 무농약, 유기농 재배한
먹거리들을 구입하다 보니
당연시 여겨졌답니다
그런데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깜부기 옥수수 하나가 있네요
외국에서는 통조림도~
요리에도 사용한다지요
남편과 2개씩 점심으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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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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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명신(부산) 작성시간 19.07.19 윤일호(원주)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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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미숙(울산) 작성시간 19.07.19 벌써 받으셨네요...
저도 기다리고 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윤일호(원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7.19 네~
순서대로 보내실거예요
받으시면 맛나게 드세요~~ -
작성자이연자(단양) 작성시간 19.07.19 에궁~ 자세하게도 후기를 쓰셨네요.
깜부기가 겉에 있는건 다 추려 냈는데 안에 있는건 저도 어쩔수가 없네요.
윤일호님 친절한 후기 감사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윤일호(원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7.20 그럼요~
속에 숨어 있으니 어떻게 알겠어요.
맛난 먹거리~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