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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버섯 이야기

거친도장버섯과 흰색간버섯

작성자카나다|작성시간12.03.29|조회수408 목록 댓글 5

첫번째 거친도장버섯은 겨울을 지나고 매우 건조해져서 관공이 넓어져 있었고 마치 바늘처럼 변해버렸습니다.

깜빡 잊고 밑면을 사진에 담지못했습니다. 그리고 가장자리에는 야생동물이 뜯어먹은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도장버섯류는 사람에게 식용과 약용이 모두 부적합한 것으로 되있습니다. 아직은 섬유에 염료로 사용되는

것이 전부이지만 약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있으니 지켜볼 여지는 좀 있습니다.

 

두번째 간버섯(=주걱송편버섯)도 긴겨울을 지나면서 색소가 거의 다 빠져버리고 흰색으로 변한 것들도 있습니다.

밑면은 아직 붉은색을 띄고 있습니다. 아마 색이 다 빠져버리고 전체가 하얗게 변했다면 틀림없이 흰색송편버섯이라고

믿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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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주현 작성시간 12.03.29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큰솔 작성시간 12.03.29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미소초 작성시간 12.03.29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딩기딩 작성시간 12.04.07 감상 잘 했습니다
  • 작성자향기의여인 작성시간 16.03.11 잘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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