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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

[★요리]새우젖으로 이용한 6가지 반찬 ***퍼옴***

작성자규야맘|작성시간11.01.10|조회수286 목록 댓글 1

 

새우젓 호박볶음 시작합니다.

 

'두둥~~둥둥~'

 

카놀라유

애호박

다진마늘

새우젓

참기름

 

 

팬에 오일을 두르고 달궈지면 다진마늘을 넣어 볶다가

애호박과 새우젓을 넣어 달달~

마지막 참기름을 쪼르륵~

완성.

 

 

 

애호박 하나를 모두 볶았는데

정말 사진만큼만 남고 식히면서 모두 먹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거든요~

감칠맛.

아시는 분들은..아시죠?^^

 

 

 

새우젓 마늘쫑 돼지고기 볶음 입니다

 

카놀라유

마늘쫑

돼지고기 약간

다진 마늘

새우젓

참기름

참깨

 

 

오일을 넣고 달구어진 팬에 마늘과 돼지고기를 넣어 달달 볶다가

마늘쫑과 새우젓을 넣고 또다시 달달달~

원하시면 참깨도 숑~

완성

 

 

 

왠지모를 달짝찌근 찝찌름한 맛에

써누녀석이 제일먼저 달려드는 반찬.^^

 

찬밥이 남았을 때는 이 녀석들 넣고 고추장 쓰윽....비벼서 제한없이 먹어 준다는.ㅎ~

 

 

 

새우젓 꽈리고추 볶음 입니다

 

카놀라유

꽈리고추

큰멸치

새우젓

매실

고춧가루

참기름

참깨

물 약간

 

 

깨끗하게 씻은 꽈리고추에 꼬치로 구멍을 내주세요

먼저 팬에 볶다가

멸치와 새우젓을 넣고 달달~

단맛은 약간의 매실을 이용했습니다. 원하시면 참깨 투입.

어느정도 볶아지면 약간의 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약불에서 원하시는 만큼 조리면 완성

 

 

 

물론?

머리와 똥(?)을 제거한 멸치라죵~~^^;

 

한국에서의 꽈리고추의 매운정도는 기억이 잘 안나요.

이 곳의 꽈리고추는 매콤~시러움.

신랑은 고추먹고, 이 아줌마는 멸치먹고~ㅋ~

 

제가 다시마용 멸치를 좋아하기에

멸치국물을 내고 건진 멸치도 걍 먹어줍니다.

 

저만큼의 양을 만들면 한끼 식사에서 휘릭 사라져욤..^^*

 

 

 

 

새우젓 느타리버섯 볶음 입니다

 

카놀라유

느타리버섯

다진마늘

매운고추 약간

새우젓

후추

참기름

 

 

 

달궈진 팬에 마늘과 느타리 버섯을 넣고

매운고추와 새우젓을 넣어 볶기 시작.

후추도 원하는 만큼 넣어주세요. 그리고 달달달~

마지막 참기름을 둘러주시면 완성.

 

 

 

 

느타리버섯을 좋아하시는 님들이 많이 계시죠?

쫄깃한 식감으로 인하여 저는 그리 많이 숨을 죽이는 편은 아니예요

 

약간의 청양고추가 함께하면 신랑이 참으로 좋아하거든요

 

다행히도..

고기를 좋아하는 보물들은 버섯의 질감상?

고기같다며...잘 묵습네당..흐미...ㅋ~

 

 

 

 

새우젓 가지볶음 입니다.

 

카놀라유

가지 - 약 두개

양파

다진마늘

새우젓

고추가루

참기름

참깨

 

 

달궈진 팬에 다진마늘을 넣고 볶다가 가지와 양파 새우젓을 넣어주세요

고춧가루도 넣어주시고 달달달~~

참깨와 참기름으로 마무리. 완성.

 

 

 

 

제가 진~~~~~짜 진짜 좋아하는 새우젓 가지 볶음 이랍니다.오홍~

정~말 맛있어용~!!!!

 

하긴..무엇인들 맛이 없겠냐만은..^^;;

 

블루베리가 세계의 10가지 슈퍼푸드 중 하나잖아요.

보라색으로 인한 영양이 뛰어나거든요.

그에 못지 않은 야채는 가지랍니다.

아시겠지만..^^

 

 

 

 

 

새우젓 고춧잎나물 볶음 입니다.

 

고춧잎

다진마늘

새우젓

들기름

고추장

참깨

 

 

먼저 들기름과 고춧잎 다진마늘을 넣고

새우젓도 넣어주세요

고추장을 원하는 양만큼 넣어 손으로 조물조물~

사진만큼의 양보다는 당연히 조금 더 들어갔겠죵~^^;;

 

그런 후, 팬에서 달달달~~볶아주시면

완성.

 

 

 

 

들기름에 볶은 나물은 아무리 만들어 식탁에 올려도 신랑이 싫어하지 않아요.

한국에서 날아오는 들기름.

아껴씁네당.ㅋ~

 

희한하게도..

아주 약간의 새우젓을 이용할때만 수인공주가 먹더라구요.

희한하게도.^^*

 

나물홀릭인 신랑을 위하여

마른나물을 푸~욱 데쳐 냉동실에 차곡차곡 쌓아놓거든요.

친정엄마와 시어머님께서 직접 산에서 캐어 말려주신 나물종류를 받을때면

정말...좋습니다. 정말.

 

 

 

새우젓을 이용하여 만드는 반찬은 저희 식구 입맛에 딱 맞다는 느낌이예요

소금간과는 또 다른 식감들.

 

대신, 많은 양을 사용하지는 마시고.^^

 

애호박 찌개

무우국

심지어 육개장에도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면 저는 정말 좋던데...ㅎㅎ~

 

참,

엄니빵집의 일상요리 포스팅 중에서 새우젓 죽을 보셨는지요.

 

진짜~~~~짱!!!!!!!!!!!!!!!!!!!!!!!!!!!!헤~~~~^^;;;

 

 

 

 

자!!!!

테이블 위로 모두 모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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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웃자 작성시간 11.01.10 아..............맛있겠다^^ 저녁반찬을 뭘할지 고민인데..ㅎㅎ소스 몇개 얻어 갑니다용~~^^* 감솨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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