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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의 효능과 민들레 먹는 법

작성자원조꺼벙이|작성시간11.09.27|조회수523 목록 댓글 0

민들레의 효능과 민들레 먹는 법

 

 

 

 

 

민들레는 옛 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습니다.

민들레는 세계 도처에 2~4백 종류가 있으나 국내에서 자라는 흰 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난데, 우리나라의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란민들레는 서양에서 건너온 서양민들레가 대부분입니다.

서양민들레보다는 토종민들레, 흰 꽃이 피는 노래가사에도 나오는 "하얀 민들레"가 제일 약효가 좋습니다.

 

민들레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민들레(Taraxacum mongolicum Hand.-Mazz.)입니다.

민들레는 전 세계에 약 40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자라고 있는 민들레의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1.민들레

꽃은 4~5월에 피며 뿌리에서 나온 화경에 한 개식 두화가 달립니다.

꽃받침은 곧게 서며 끝에 뿔 같은 돌기가 있습니다.

전국에 자라며 지리적으로 중국, 일본에도 분포합니다.

다년생 밭 잡초로서 양지바른 밭, 밭둑, 길가, 제방 그리고 들 등지에 생육합니다.

종자와 근경으로 번식하며, 꽃은 4~5월에 피며 7~8월에 결실합니다.

 

2.흰민들레(Taraxacum coreanum Nakai ; Taraxacum albidum Dahist)

미국명: Wild Marigold

중국명: 백화포공영(白花蒲公英)

일본명: 시로바나담포포

 

속명은 그리스어로 '혼란' 또는 '난맥'을 뜻하는 'Tarassen'에서 나온 말이라고도 하고 또는 페르시아어로 '맛이 쓴 삶아 먹는 채소'라는 뜻의 'Tarashqun'을 라틴어화한 것이라고도 합니다. 또 아랍어 '쓴풀'을 변형시킨 것이라고도 하는 등 여러 설이 있습니다.

 

종소명인 'coreanum'은 '한국산의' 그리고 'albidum'은 '담 백색의'라는 뜻입니다.

 

꽃은 4~6월에 피며 흰색입니다. 결실기는 7~8월입니다. 전국에 자라며 만주, 우수리에도 분포합니다.

다년생 밭 잡초로서 종자로 번식합니다. 양지바른 곳을 좋아하며 밭, 밭 주변, 길가, 주택지 주변 등지에서 생육합니다.

민들레 잎이나 꽃줄기 및 뿌리를 자르면 우유 같은 흰 즙액이 나옵니다.

높이는 10~25센티미터이고 뿌리는 깊게 길게 자라고 분지되지 않거나 혹은 분지됩니다.

잎은 뿌리에서 나며 둥그런 방석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로제트형으로 퍼지는 기다란 잎은 가장자리가 무 잎처럼 갈라집니다.

분열된 톱니모양은 삼각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가장자리에 큰 톱니가 있으며 녹색이고 가장자리에 연한 자색반점이 있으며 실 같은 흰털이 있습니다.

 

개화기는 4~5월인데 뿌리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나와서 그 끝에 노란색 또는 흰색의 꽃송이가 하늘을 향해 핍니다.

둥근 꽃줄기는 속이 비어 있으며 처음에는 잎보다 약간 짧으나 꽃이 핀 다음 길게 자랍니다.

민들레의 성분은 전초에 플라보노이드인 코스모시인, 루테올린, 글루코시드, 타락사스테롤, 콜린, 이눌린 및 펙틴 등이 들어 있습니다.

뿌리에는 타라솔, 타라세롤, 타라세스테롤, 아미린, 스티크마스테롤, 시토스테롤, 콜린, 유기산, 과당, 자당, 글루코세, 글루코사이드, 수지, 고무 등이 들어 있습니다.

잎에는 루테인, 카로틴, 아스코르브산, 비오라산딘, 프라스토쿠이오네, 비타민B1, B2, C, D 등이 들어 있습니다.

꽃에는 아르니디올, 프라보산딘 및 루테인 등이 들어 있습니다.

화분에는 시토스테롤, 스티크마스트, 엽산 및 비타민C 등이 들어 있습니다.

녹색을 띤 꽃받침에는 프라스토쿠이노네가 들어 있고 꽃자루에는 시토스테롤과 아미린 등이 들어 있습니다.

그밖에 코우메스테롤, 비타민B2, 카로테네 등도 들어 있습니다.

 

민들레는 우리 조상 대대로 귀하게 사용되어온 약초이며 식용으로 나물로 해서 먹기도 합니다.

뿌리를 보면 중간에 곧게 뻗은 중심뿌리가 땅속 깊숙이 박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토종 민들레와 서양민들레의 구별 방법은 꽃받침이 뒤로 젖혀지지 않고 위로 향한 것이 순수 토종 민들레입니다. 서양 민들레는 꽃받침이 뒤로 젖혀져서 아래로 향한 것이 확실히 구별됩니다.

또한 토종 민들레는 이른 봄에만 꽃이 피는 반면 서양 민들레는 따뜻한 남쪽 지방에서는 겨울에도 꽃이 피며 일 년 내 내 꽃을 피우며 번식력 또한 대단히 강해서 시골 및 도심지를 가리지 않고 자라며 심지어 시멘트 틈 속에서도 자라기도 합니다.

 

민들레의 어린잎은 입맛을 돋우어 주는 나물로 무치거나 요리에 쓰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깨소금무침, 튀김, 데침, 찜 등으로 조리해 먹으며 프랑스에서는 샐러드의 재료로 씁니다.

특히 봄철에 막 돋아난 민들레의 여린 잎을 잘 씻은 뒤 프라이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살짝 볶아 간을 약간 하여 먹으면 웬만한 빈혈은 해소할 수 있으며 강력한 정력제의 구실을 하여 스태미너를 보강할 수도 있습니다.

꽃이 피기 전에 채취한 민들레는 통째로 말린 다음 약재로 쓰는데 이것을 포공영, 금장초, 지장이라 하여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피를 맑게 하는 약재로 쓰고 있습니다.

민들레에 들어 있는 리놀산이 정혈작용을 돕기 때문입니다.

 

민들레에 들어 있는 콜린은 간장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막아 주고 담즙 분비를 촉진하여 간경화와 여러 간질환을 막아 주는 작용을 합니다.

〈약용식물사전〉에도 ‘민들레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변을 원활하게 하며 소화불량, 변비, 간장병, 황달, 천식, 자궁병, 식중독 등에 좋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민들레는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신경성 구토, 소화불량, 식욕부진, 설사, 변비 등에 약으로 씁니다. 익히지 않고 생즙을 내서 마시거나 가루를 빻아 먹어도 좋고, 끓인 다음 즙을 마셔도 됩니다.

 

건조하여 하루 8~16그램, 신선한 것은 20~6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가루로 내어 먹습니다.

또한 신선한 것은 즙을 내어 먹기도 합니다.

외용 시는 짓찧어 붙입니다. 민간에서는 가래 약으로 기침과 폐결핵, 이뇨, 신석증, 대장염, 위궤양 등에 사용합니다.

아기 엄마들이 젖이 적을 때 잎을 나물처럼 무쳐서 자주 먹기도 합니다.

특히 밥맛을 돋우는 약으로 병후 회복기 환자들의 영양식사에 널리 이용합니다.

민들레의 어린 잎사귀는‘샐러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비타민 A’의 함량에 있어서는 어떤 다른 보통‘샐러드’재료들을 능가하며,‘칼슘',인, 철,'소듐' 및 ‘칼륨’도 풍부합니다.

꽃은 때때로 술의 재료로 사용됩니다.

뿌리도 썰어서 ‘샐러드’에 사용하거나, 말려 볶아서 가루로 만들어 ‘커피’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채취는 봄부터 여름사이 꽃피기 전이나 꽃 핀 직후에 뿌리까지 뽑아서 흙을 깨끗이 털어 버리고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립니다.

 

1

 

◈민들레효능◈

 

민들레는 “골프장 관리자들과 잔디를 꼼꼼히 관리하는 집주인들로부터 공적(公敵) 제1호”이자 “절대로 없앨 수 없는 잡초”라는 지탄을 받고 있다고, 멕시코시티의 「뉴스」지는 알려 준다.

하지만 민들레는 “세계에서 가장 건강에 좋은 식물 중 하나”이며 우리의 건강과 식생활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비타민 A와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된 민들레는 브로콜리나 시금치보다도 영양가가 더 많다.

민들레에는 버릴 것이 없다.

어린 잎사귀는 샐러드나 시금치가 들어가는 거의 모든 요리에 나물처럼 사용할 수 있다.

건조시켜 볶은 뿌리는 커피 같은 음료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꽃은 와인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유사 이래로 민들레는 간을 튼튼하고 깨끗하게 해 주는 강장제로, 피를 맑게 해 주고 생성시켜 주는 약제로, 그리고 순한 이뇨제로 사용되어 왔다.

그 신문에서는 민들레가 “중국 의학의 6대 약초 중 하나”라고 알려 준다.

또한 잔디밭이 있는 사람이나 목초지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라면, 민들레를 거저 구할 수 있다."

 

민들레는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신경성 구토, 소화불량, 식욕부진, 설사, 변비 등에 약으로 쓴다. 익히지 않고 생즙을 내서 마시거나 가루를 빻아 먹어도 좋고, 끓인 다음 즙을 마셔도 된다.

 

민들레는 전 세계에 약 400종, 우리나라에는 민들레, 흰민들레, 횐노랑민들레, 좀민들레, 산민들레, 서양민들레가 있다.

유럽 원산의 서양 민들레의 특징 중 하나는 꽃이 피었을 때 노란 꽃 바로 아래의 총포 조각이 토종은 위로 뻗쳐 있지만, 서양민들레는 총포 받침 조각이 뒤로 말리면서 젖혀지는 것이 특별히 다른 점이다.

 

전 세계적으로 나는 모든 민들레는 식용이 되며 독이 없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평하거나 약간 차며 독이 없다. 간경, 비경, 위경, 신경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이뇨하고 울결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고, 급성 유선염, 림프절염, 나력, 청독창종, 급성 결막염, 감기 발열, 머리를 검게 함, 급성 편도선염, 급성 기관지염, 위염, 간염, 담낭염, 요로 감염 등을 치료한다.

 

건조하여 하루 8~16그램, 신선한 것은 20~6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가루로 내어 먹는다.

또한 신선한 것은 즙을 내어 먹기도 한다.

외용 시는 짓찧어 붙인다. 민간에서는 가래 약으로 기침과 폐결핵, 이뇨, 신석증, 대장염, 위궤양 등에 사용한다.

아기 엄마들이 젖이 적을 때 잎을 나물처럼 무쳐서 자주 먹기도 한다.

특히 밥맛을 돋우는 약으로 병후 회복기 환자들의 영양식사에 널리 이용한다.

 

민들레의 어린 잎사귀는‘샐러드’로 사용할 수 있다.

그것은‘비타민 A’의 함량에 있어서는 어떤 다른 보통‘샐러드’재료들을 능가하며,‘칼슘’, 인, 철, '소듐' 및 ‘칼륨’도 풍부하다.

꽃은 때때로 술의 재료로 사용된다.

뿌리도 썰어서 ‘샐러드’에 사용하거나, 말려 볶아서 가루로 만들어 ‘커피’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채취는 봄부터 여름사이 꽃피기 전이나 꽃 핀 직후에 뿌리까지 뽑아서 흙을 깨끗이 털어 버리고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민들레의 효능을 정리 하면 아래와 같다.

효능: 간염, 감기, 감모발열, 감창정독, 강장보호, 강정제, 갱년기장애, 건선, 건위, 결핵, 골수염, 근골강화, 금창, 급만성 부비강염, 급성 결막염, 급성 기관지염, 급성 유선염, 급성 유옹, 급성 이곽연골막염, 급성 췌장염, 급성 편도선염, 급성 화농성 감염, 기침, 기관지염, 나력, 늑막염, 다발성모낭염, 단독, 담낭염, 당뇨,대소장유익, 대하증, 독충에 물린데, 림프절염, 만성간염, 만성위장병, 맥관염, 발한, 버짐, 변비, 복통, 부고환염, 부스럼, 부종, 백발검게함, 뱀에 물린데, 선천성 혈관종, 성인병 퇴치, 소변불통, 소염, 소화불량, 수란관염, 수종, 식욕부진, 식중독, 신경통, 심장병, 십이지장궤양, 악창, 안질, 요로 감염, 원기회복, 위궤양, 위산과다, 위암, 위염, 위장염, 위통, 유선염, 유즙결핍, 유행성 이하선염, 이뇨, 인후통, 임파선염, 전염성 습진, 정창, 종양, 지방간, 진정, 창종, 천식, 충수염, 치아를 튼튼하게함, 치은염, 치질, 피로회복, 피부병, 해독, 해열, 허약체질, 화상, 황달 등..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부작용은 거의 없으며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나 먹을 수 있다.

토종 민들레가 더 좋다고 하지만 외래종도 한국에 들어 온지 수년이 흘렀다면 한국 기후에 맞게 변화되어 토종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토종이냐 외래종을 따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민들레를 캘 때 농약에 중독되지 않아야 하고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길가에서는 절대로 캐서는 안 된다.

 

토종 민들레라 하더라도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가에서 채취한 것은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흘러나온 납 성분을 50배 이상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납은 중금속으로서 우리 몸에 축적되었을 때 로마 황제 가문이 납 그릇을 사용하다가 대가 끊긴 것처럼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주위가 오염되지 않은 시골의 깨끗하고 한적한 청정지역에서 캔 민들레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민들레를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만성위염

민들레 20그램, 막걸리 한 숟가락을 함께 두 번 달여서 그 탕 액을 혼합하여 아침, 점식, 저녁 식후에 복용한다.

 

2,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민들레 뿌리를 가루로 만들어서 하루에 3번, 한 번에 5푼씩 식후에 복용한다.(중약대사전)

 

3, 선천성 혈관 종

신선한 민들레 잎, 줄기의 흰 즙을 짜서 혈관 종 표면에 하루에 5~10회 바른다.(중약대사전)

 

4, 급성 유옹(乳癰)

깨끗하게 씻어서 짓찧어 부순 민들레, 인동덩굴을 함께 달인 짙은 액에 술을 조금 넣어 복용한 후 자고 나면 효과가 있다.

 

5,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 30-40그램에 물 1되(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가 치유된 보기가 더러 있다.

 

6, 변비, 만성장염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7, 천식, 기침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8,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서 마시거나 생잎을 나물처럼 무쳐 자주 먹는다.

 

9, 신경통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10, 배뇨통, 소변불통

민들레의 생즙을 내어 먹거나 물로 달여서 마신다.

 

11, 흰머리, 뼈와 근육강화

민들레를 오랫동안 상복한다.

 

12, 독충에 물렸거나 뱀에 물린 상처

민들레를 생즙을 내서 바른다.

 

13, 산후에 젖을 먹이지 않아 유즙이 축적되어 생긴 부스럼

민들레 생것을 짓찧어 붙인다.

하루에 3~4차례 갈아 붙인다.

 

14, 급성 결막염

민들레, 금은화 등을 취하여 각각 따로 달여서 두 가지 점 안 액을 만든다.

이것을 한 번에 2~3 방울씩 하루에 3~4차례 점안한다.

 

15, 담낭염

민들레 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16, 만성위염, 위궤양

민들레 뿌리와 오이 풀뿌리 각각 같은 양을 갈아서 가루 내어 한 번에 8그램씩 하루 3번 생강 탕으로 복용한다.

 

17, 급성 유선 염

부인의 급성 유선 염에는 민들레의 뿌리줄기를 가루 내어 바셀린에 섞어 고약을 만들거나 신선한 포기 전체를 짓찧어서 환부에 바른다.

또한 유선염에 민들레 생것 40그램을 짓찧어서 낸 즙에 25퍼센트 알코올 20밀리리터를 넣고 하루 1~2번에 갈라 먹고 그 찌꺼기를 붙인다.

염증이 심한 때일수록 교과가 크다.

2~3일 동안 이렇게 치료하면 열이 내리고 염증이 가라앉으며 아픔이 멎는다.

또한 민들레 5그램, 금은화 10그램을 물에 달여 하루 2번에 갈라 먹는다.

 

18, 중이염

신선한 민들레를 짓찧어 짜낸 즙을 귀 속에 떨 궈 넣는다.

 

19, 화상

신선한 민들레를 짓찧어 짜낸 즙을 환부에 바른다.

 

20, 유행성 이하선염

민들레 20~30그램을 짓찧어서 달걀 흰자위 한 개를 넣고 섞은 후 설탕을 적당히 넣어 함께 짓찧어 풀처럼 만들어서 환부에 바른다.

 

21, 위무력, 소화불량, 만성 위염, 위장통

갈아서 곱게 가루 낸 민들레 40그램, 곱게 가루 낸 귤껍질 20그램, 사인(축사씨) 12그램을 만들어 함께 갈아서 한 번에 2~3푼씩 하루 여러 번 식후에 끓인 물로 복용한다.

 

22, 민들레 뿌리 커피

민들레 뿌리를 채취하여 잘 게 썰어서 살짝 볶아서 물 2리터에 뿌리 20그램을 넣어 차처럼 달여 마신다.

 

23, 급성 임파절염, 귀밑선염, 젖 앓이, 화농성 염증

포공영고: 민들레 200그램을 깨끗이 싯어 짓찧은 데다 보드랍게 간 석웅황 10그램, 용뇌 0.2그램을 고루 섞어 고약을 만들어 거충 약으로 쓴다.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다.

민들레에는 부은 것을 가라앉히는데 독을 빼는 석웅황과 부은 것을 내리며 아픔을 멈추는 용뇌가 배합되어 이 작용이 더 새진다.

 

24, 몸 푼 뒤 젖멍울이 지고 열이 나면서 젖이 잘 나오지 않을 때

포공영탕1: 민들레 7.5그램, 마 3.8그램, 모란껍질 2.8그램, 당귀 5.6그램, 향부자 2.8그램을 물에 달여 아침, 저녁 식전에 하루 2첩을 먹는다.

기혈과 혈맥을 고르게 하여 젖을 잘 나오게 하며 당귀, 향부자, 마는 기와 혈을 보하고 고르게 하며 모란껍질은 열을 내리고 경맥을 통하게 하며, 민들레는 열 내림작용, 해독작용, 염증을 없애는 작용과 젖을 잘 나오게 한다

 

25, 민들레 술

꽃과 뿌리 모두 술로 담글 수 있다.

민들레꽃은 3~5월경 꽃이 만개하기 이전이 좋고, 뿌리는 잎이 있는 채 또는 언제든지 채취하여 생으로 또는 건조이든 관계없이 30도 이상 되는 소주나 배갈에 담근다.

설탕은 3분의 2정도로 넣고 후에 숙성된 다음 더 넣어서 마셔도 좋다.

담근지 20일 후면 마실 수 있으나 한 달이상 우러나온 것이 더 좋다.

반주로 마시거나 칵테일로도 좋다.

민들레는 예로부터 건위, 정장, 이뇨, 해열, 천식, 거담 등의 효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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