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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골 사는 이야기

산느타리버섯

작성자상상|작성시간15.09.06|조회수76 목록 댓글 0

우리 가족이 사는 곳은 앞뒤 모두 산으로 둘러싸인 덕분에 이 맘때 쯤 부터 산에 귀한 버섯이 나오기 시작한다.
오미자 때문에 바쁜 틈을 살짝 내어 남편은 산에 오릅니다.
몇시간 후에 제가 좋아하는 산느타리버섯을 따서 돌아왔네요.
바구니에 펼쳐 놓으니 은은한 버섯향이 마당에 가득해요~
다듬고 씻고 데쳐서 전골도 하고 나물도 하고~~그냥 향만 즐겨도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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