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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에서

유리버섯

작성자주인공(하석봉)|작성시간21.07.12|조회수157 목록 댓글 11

2021 -유리버섯- 무등산

• 담자균문 주름버섯목 송이버섯과 유리버섯속

여름부터 가을까지 썪은 나무그루터기나 식물체의 잔존물, 토양 등에 여러형태로 발생한다.

갓의 지름은 0.3~1Cm 정도로 반원형에 편평하게 되며 가운데는 오목하다.

손에 잡히면 형체가 변할 정도로 연약하고 투명하다. 수분이 많고 직사광선을 받으면 바로 시들고 마는 "태양을 등진 버섯"이라고 볼 수 있다.

속살은 반투명 백색으로 버섯대는 가늘고 여리며 표면에 백색의 섬유 비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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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주인공(하석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7.13 더 작은 버섯도 많습니다.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 작성자숲해설가광주전남협회 작성시간 21.07.13 느낌대로 표현해보자면 앙증맞게 귀엽고 투명한 버섯
    왜 유리버섯인지 짐작이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주인공(하석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7.13 맨 처음 발견한 사람의 눈에 유리가 연상 되었겠죠.ㅎ
  • 작성자사랑초(노미영) 작성시간 21.07.13 유리버섯, 모양이나 특성에 맞게 이름을 잘 지은것 같아요.
    만나면 비춰봐야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주인공(하석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7.13 비스무리한 버섯이 많아 동정할 때 많이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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