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9 -구름송편버섯- 강진 옴천면
• 구름송편버섯(운지) / 구멍장이버섯과
침엽수나 활엽수의 그루터기나 고목 등에 일년 내내 자생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구름이 겹겹이 모여 있는 것처럼 생겼으며, 갓 부분의 색깔은 흙빛이나 회색 빛, 짙은 녹색 빛 등을 띤다.
예전에는 '운지버섯'이라고도 했는 데, '구름송편버섯'으로 개칭 되었다.
북한에서는 기왓장을 쌓아 놓은 것처럼 보인다하여 '기와버섯'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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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흰구름(박종민) 작성시간 20.07.31 구름이 뭉쳐있으나 장마가 그치지 않네요~
기와의 무게를 썩은 나무가 어찌 감당할 수 있을지...😉 -
답댓글 작성자주인공(하석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7.31 지금부터 생명력을 잃은 시체들을 버섯들이 잘 정리해야 공간을 확보하고 누군가에게 양분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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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베롱(이제선) 작성시간 20.07.31 운지버섯. 끓인 물을 얻어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맛은 기억이 안나지만 ㅋ
운지 비스무레 한 버섯들이 많아서
제 스스로 운지다~~~! 는 못 하겠던걸요? ^^ -
답댓글 작성자주인공(하석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7.31 메꽃버섯부치, 꽃구름버섯 등 비스무레한 것들이 많아 헤갈리죠.
지금이 채취시기로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
작성자풀잎(김은주) 작성시간 20.08.02 하늘로 올라가는
구름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