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숲에서

흙무당버섯

작성자주인공(하석봉)|작성시간20.07.26|조회수143 목록 댓글 6

20200726 -흙무당버섯- 광주 무각사숲

• 흙무당버섯 / 무당버섯과

북한명은 나도썩은내갓버섯이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활엽수림 속의 땅에 여기저기 흩어져 자라거나 무리를 지어 자란다.
버섯갓은 지름이 5~10cm이며 어릴 때 둥근 산 모양이다가 다 자라면 편평해지며 가운데가 파인다.
갓 표면은 황토빛 갈색이나 탁한 황토색이며 주름이 뚜렷하다.
살에서는 냄새가 약간 나면서 맛이 맵다.
주름살은 끝붙은주름살이고 황백색 또는 탁한 흰색이며 가장자리는 갈색 또는 흑갈색이다.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활엽수림의 땅에 무리지어 나며 식물과 공생생활을 한다.
독버섯이지만 항암성분도 가지고 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주인공(하석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7.27 식물과 공생하다보니 그러할수도 있지요.
    송이도 소나무와 공생하기에 군락을 이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작성자베롱(이제선) 작성시간 20.07.27 화려번쩍한것이 무당이다.... 는 선입견을 깨네요.
  • 답댓글 작성자주인공(하석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7.27 흙무당버섯이 편견을 깨게 하지요.
  • 작성자고구마깡(박계순) 작성시간 20.07.27 버섯의 계절인가봐요
  • 답댓글 작성자주인공(하석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7.27 이 시기에 버섯들이 역할을 해야 자연이 정리가 된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