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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에서

모래밭버섯

작성자주인공(하석봉)|작성시간19.09.19|조회수328 목록 댓글 19

숲에 웬 감자!
자세히 들여다 보면 해마다 같은 자리에 나는 모래밭버섯이다.
얼핏보면 말징버섯 덩이나 점박이어리광버섯과 흡사하나 단단하고 내부가 모래알처럼 알알이 박혀 있어서 모래밭버섯 이라고 합니다.
식욕이나 약용버섯으로 이용 하지만 맛이 없어 식용가치는 떨어지나 진한 황갈색 염료가 묻어나 염색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염색재료 입니다.

봄부터 가을에 소나무 숲, 잡목립 맨땅 위에 발생하며 고등식물과 공생하는 외생균근이다.

절단하면 모래알이 알알이...,

절단해 보아야 동정이 가능한 모래밭버섯

모래밭버섯 20190917 스트로우잣나무길

멀리서 보면 감자로 보인다.

50억개 이상의 포자가 어디론가 흩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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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낭화(김은) 작성시간 19.09.22 주인공(하석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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