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겁게 요리하는 연두입니다♬
가을에 제철인 버섯🍄이 많지만
항상 장을 보러가면 늘 매대에 있는 버섯들이 있어요.
팽이버섯, 양송이버섯, 새송이버섯이 바로 그 반가운 친구들인데요.
오늘은 새송이버섯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새송이버섯과 송이버섯은 같은 버섯이다? 아니다?
비슷한 생김새에 이름까지 비슷한
새송이버섯과 송이버섯
하.지.만.
새송이버섯의 학명은 큰 느타리 버섯으로
송이버섯과는 다르다는 사실
버섯을 분류 기준으로 보았을 때,
같은 주름버섯목에 속하지만
🍄새송이버섯은 느타리과
🍄송이버섯은 송이과
다른 과에 속한다고 해요😮
그렇다면 왜 이름에 송이가 들어갔을까요?
'새송이'라는 이름은
버섯 명칭 공모를 통해 얻은 새이름으로
송이버섯과는 이름과 쫄깃한 질감이 비슷해서
같은 버섯으로 오해 받고 있지요😎
새송이 버섯에 대한 깨알 정보 하나 더!
썰지 않고 조리해서 한입에 쏙!
먹을 수 있는 미니 새송이버섯은
새송이버섯을 재배할 때 버섯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1~3송이 정도 남겨두고 솎는 작업을 하는데,
그 때 솎아낸 작은 버섯이랍니다😘
💡 미니 새송이버섯이 새송이버섯보다 더 단단해요!
오늘은 새송이버섯에 대한
알고보면 쓸모있고 재미있는 정보를 알려드렸어요🤗
다음에도 저 연두가 참맛을 살려주는
식재료에 대한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드릴테니
많은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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