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시흰구멍(장수.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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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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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테 버림받은 씨잘데기없는 하찮은 독버섯쯤이

나 스스로 이름을 찾아나서서 결국 찾았다

우리는 아는 만큼 보고 보는 만큼 삽니다...끓이면 숭늉맛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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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흰구멍버섯 = 아까시재목버섯, 장수버섯

분류

구멍장이버섯목 > 구멍장이버섯과 > 코르크버섯속

학명

Perenniporia fraxinea (Bull.) Ryvarden

장수버섯이란?

민주름 버섯목 구멍장이 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우리말 명칭은 흑버섯, 흑벌집버섯, 흑잔나비버섯, 아카시아 영지, 아카시아 재목버섯, 장수버섯 등으로 불리우며, 백색 목재 부후균으로서 자연 조건에서 활엽수 썩은나무 그루터기 등에 무리를 지어 발생됨.

버섯의 조직은 가죽처럼 질기며 습기를 잘 흡수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특유의 향기가 있고 버섯을 끓여 차로 마시면 영지와 같은 쓴맛은 없고, 숭늉처럼 고소한 맛과 향이 있음

구멍장이버섯과에 속하는 담자균류의 일종인 아까시재목버섯의 자실체 또는 인공배양 균사체로부터, 항암면역활성이 우수한 렉틴을 제조하는 방법 및 전기 방법으로 제조된 렉틴을 만든다

아까시재목버섯에서 유래된 렉틴은 우수한 항암활성 및 면역활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항암치료에 널리 활용된다.

갓의 지름 5~10센치. 두께 0.8~1센치 반원형으로 갓 표면은 각피화되어있고 적갈색~흑갈색이며

갓둘레는 성장기에는 난황색이며, 조직은 코르크질이고 담황갈색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벗나무,사과나무,특히 아카시아나무등 활엽수의 생목이나 밑둥위에 중생하는 1년생버섯이다. 주로 아카시아나무에 큰 피해를 주는 버섯이다.

먹으면 장수한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으며, 불로초라고도 불린다.

또한 버섯의 빛깔이 여러 해 동안 보존된다 하여 만년버섯이라고도 한다. 자실체는 크기 50∼150mm, 두께 5∼15mm로, 편평한 반원 모양이다.

자실체의 빛깔은 노란색·황갈색·흑갈색이다.

표면에는 얇은 각피가 있으며 털이 없고 확실하지 않은 고리 무늬가 있다. 자실체는 어릴 때에 탄력이 있으나 자라면서 코르크질화하면서 갈색으로 변한다. 포자는 달걀 모양으로 표면이 평활하며 무색이다.

상황버섯보다는 못하지만 항암 효과와 여러 약효기능을 가지고 있다

귀화식물인 아카시아 그루터기 또는 줄기에 모여난다.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 분포한다.

효능: 항종양, 면역증강, 바이러스의 감염저지

종양저지율은 운지의 1.6배, 표고에 비해 1.8배가 높음

▲ 먹는법

말려서 차로 끓여 마시면 고소한 맛이나고 영지버섯은 쓴맛이 나지만

아카시아 버섯은 숭늉과 같이 고소한 맛이나고 황산화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작용이나 성인병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항종양, 면역증강, 바이러스의 감염저지에 효능이 있다.

민주름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장수버섯, 아카시아영지, 아카시아재목버섯, 혹버섯, 혹벌집버섯, 혹잔나비버섯, 거북껍질재목버섯 이들 모두가 서로 같다고들 합니다.

여름에 주로 아카시아 그루터기와 줄기에 총생한다.

학 명 : Fomitella fraxinea (Bull.: Fr.) Ryv.

민주름버섯목(Aphyllophorales) 구멍장이버섯과(Polyporaceae)

다른 이름: 아카시아영지, 아카시아재목버섯 항산화불질

버섯특징

가. 육안적 특징

◦ 자실체 : 크기 50-150(-200)㎜로 두께는 5-15㎜, 모양 반원형, 편평형, 색깔 난황색 이나 황갈색-구리갈색, 흑갈색, 표면 얇은 각피(crust)가 있고, 털이 없으며, 불명료한 환문과 홈환문

◦ 조직 : 초기 탄력성, 성장 코르크질화, 갈색

◦ 관공 : 길이 3-10㎜, 1층, 다소 짙은 색

◦ 관공구 : 원형, 6-7개/㎜

< 참고 >

균모의 지름은 5-20㎝이고 두께는 0.5-1.5㎝로 표면은 회갈색, 적갈색, 흑갈색이며 주변은 황색, 동심상의 고리무늬가 있기도 하며 표면은 매끄럽다. 자실체는 1년내내, 노른자색의 흑모양으로 나무 줄기의 밑둥에 군생하며 수평으로 균모가 자라나 다수가 겹쳐서 큰 집단을 만든다. 균모는 반원형이거나 편평하고 살은 나무색 또는 황백색이다. 아랫면은 황색에서 나중에 회백색으로 되며 암갈색의 얼룩이 있다. 관은 1층으로, 구멍은 가늘고 원형이다. 포자의 크기는 5-7×4.5-5㎛로 무색의 난형이며 아미로이드(전분반응)이다. 발생은 1년내내 활엽수의 산나무에 군생하는 목재부후균으로 백색부후를 일으킨다. 분포는 한국에서는 지리산, 변산반도국립공원, 한라산, 남산 등지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일본,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북반구 온대 이북지역에 분포한다

식용가능성

말려서 차로 끓여 드시면 고소한 맛이 난다.

일반 영지버섯은 쓴맛이 나지만 이 버섯은 숭늉처럼 고소한 맛이나고 항산화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작용이나 성인병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짐.

발생시기및 장소

이 버섯은 인공재배도 가능하고 특히 여름철에 아카시아 나무(그루터기, 줄기에 총생), 과수원에 썩은 나무에 많이 붙어 살고있다. 크기가 어느 다른 버섯보다 크며 어릴때는 노란색을 띠다가 갈색을 띠기도.

[재목버섯(장수버섯)-자료2]

장수버섯 다른 이름은 아카시아영지, 아카시아재목버섯. 균모의 지름은 5-20㎝이고 두께는 0.5-1.5㎝로 표면은 회갈색, 적갈색, 흑갈색이며 주변은 황색, 동심상의 고리무늬가 있기도 하며 표면은 매끄럽다.

자실체는 1년내내, 노른자색의 흑모양으로 나무 줄기의 밑둥에 군생하며 수평으로 균모가 자라나 다수가 겹쳐서 큰 집단을 만든다.

분포는 한국에서는 지리산, 변산반도국립공원, 한라산, 남산 등지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일본, 아시아, 유럽,아메리카, 북반구 온대 이북지역에 분포한다. 말리셔서 차로 끓여 드시면 고소한 맛이 난다.

일반 영지버섯은 쓴맛이 나지만 이 버섯은 숭늉처럼 고소한 맛이나고 항산화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작용이나 성인병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짐.

장수버섯의 항암효과를 살펴보면 종양억제율이 운지버섯보다 약1.6배표고버섯 보다 약1.8배나 높으며 면역활성을 보면 장수버섯은 유근피에 비해 약25배 애기똥풀에 비해 약2.5배 높아 약리적 효과가뛰어나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 버섯은 인공재배도 가능하고 특히 여름철에 아카시아 나무(그루터기, 줄기에 총생), 과수원에 썩은 나무에 많이붙어 살고있다. 크기가 어느 다른 버섯보다 크며 어릴때는 노란색을 띠다가 갈색을 띠기도.여름에 주로 아카시아 그루터기와 줄기에 총생한다.

말려서 감초를 조금 넣고 차로 끓여 마시면 고소한 맛이나고 영지버섯은 쓴맛이 나지만 이버섯은 숭늉과 같이 구수한 맛이나고 황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작용이나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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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희창 일상·생각

시처럼 살며...살며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