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나츠키 스바루에 대해 : 네이버 블로그

애니 소개

음 오늘은 리제로 캐릭터 중 한명인 나츠키 스바루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이름:나츠키 스바루 나이:17세 신장:172cm 체중:66kg 악력:70kg 생일:4월1일 직업:방구석 폐인,로즈월 저택 사용인,왕선후보 에밀리아 진영 정령기사 (베아코와 계약)

좋아하는 것:마요네즈,사랑하는 그녀(에밀리아) 싫어하는 것:마요네즈로 목욕하기 취미:생활에 도움이 안되는 기능 습득 소속:「왕선후보자」에밀리아 진영 애니 성우:코바야시 유스케

검은 단발에 삼백안으로 외모는 잘 생기지도, 못나지도 않은 평범한 외모지만 삼백안 때문에 첫인상이 매우 나쁘고 거기에 본인의 성격도 더욱더 박차를 가해 이리저리 이지메를 당하다가 결국 등교를 거부하고 있었으며,

결국 이세계 전이 전까진 히키코모리 생활을 보내면서 쓸데없이 근육단련이나 하고 있던 평범한 사람으로 평균키에 비해선 다리길이가 짧다. 이세계 기준으로 굉장히 어려보이는 외모로, 펠트도 자기 또래로 보았고, 에밀리아는 아예 12살로 생각했다

이세계에서 스바루가 가진 능력은 『사망귀환』.죽으면 기억을 유지한 채 정해진 시간과 장소까지 되돌아 온다. (작가의 말씀:스바루가 루프 없이 난관을 돌파할 확률은 0%이라고 단정지었다.)

성격: 기본적으로 정의감이 있고 약자를 도우려 하는 이타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날카로워보이는 첫 인상과는 다르게 중증 오타쿠이며 굉장히 촐랑거리고 시끄럽다.

또한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면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한다 기본적으로 굉장히 감정적이며 열을 잘 내지만, 가끔은 굉장히 냉정하게 상황 파악을 한다

언제나 "모두를 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움직이기 때문에 단순히 열내는 것과는 조금 다르다. 또한 상대가 어떤 녀석이건 간에 고맙다는 사실은 인정하는 면도 있다. 또한 상대를 아무리 증오하더라도 동정심을 갖기도 한다

딱히 별로 잘하는 것도 없고 나태하게 살아왔다는 걸로 자학을 하는데, 습득하고 있는 온갖 잡스킬이나 그래도 평범한 인간치곤 비교적 높은 신체능력을 고려하면 히키코모리 시절 이전이든 이후든간에 인간관계 빼고는 여러모로 잡학다식하게 해왔다.

(그리고 수백년 동안 한 여자에게 집착해온 로즈월 정도를 제외하면 작중 최고의 근성가이 다) (스포)

스바루는 루그니카에서 단 둘밖에 없는 정령기사다. 계약한 정령은 베아트리스.

베아트리스를 매개로 샤마크 이외의 공격형 음마법인 미냐 등을 구사할 수 있다.

제일 대단한 점을 보면 스바루가 이룬 업적이다

「나태」의 대죄주교 토벌

「탐욕」의 대죄주교 토벌

3대 마수 「백경」 토벌

3대 마수 「대토」 토벌 이정도로 보면 라인하르트 보다 대단할 수준이다

이제 스바루의 최강능력인 「사망회귀」에 대해 알아봅시다 그전에 에키드나의 말을 봅시다

"넌 정말 흥미로운 존재야. 모든 결과를 원하는대로 조작하며, 마음이 닳지 않는 한 일어나서 과정을 재조립하지. 그런 너의 사망귀환은, 미래예지같은 우스운 것과 비교하기엔 급이 달라.

출처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59630669

바꿔말하자면, 미래정립이라고 부르는 편이 좀 더 어귀에 들어맞겠지. 단 하나의 결점이 있다면..의지를 좀먹는 정신적인 피로의 존재. 허나, 이를 논파해주고 정답만을 답해줄 길이 있다면, 모든 장애물을 제쳐두고 어떤 희생이라도 견뎌내어 지킬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너는, 어떤 선택을 해줄까? 나츠키 스바루."

사망회귀: 나츠키 스바루의 능력은 아주 작은 가능성이라도 있는 일이라면 반드시 이루어 낼 수 있는 최강의 능력이다 이능력만 있으면 불리한 상황을 역전시키는게 가능하다.

애초에 이 능력이 없었으면 주인공은 이세계로 전이한 그 날 죽고 끝났다. 죽는 순간 무조건적으로 어느 기점(가칭 세이브 포인트)으로 강제로 다시 리셋되는 능력으로 세이브 포인트의 기준은 주인공이 불가능해 보이던 목표를 달성할 때를 기점으로 강제 세이브 된다

4장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 능력은 『질투』의 마녀가 부여한 것이며 『질투』의 마녀의 상태가 아닌 사테라의 말에 의하면 자신과 소중한 사람에게 닥친 위기를 넘을 수 있는 힘이다.

『질투』의 마녀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바루는 마녀의 잔향이 지독한 모양. 또한 이 사망귀환에 대한것을 직접적으로 말하려고 하거나 사망귀환을 거치지 않고는 알수없는 정보를 말하려고하면

그 순간 페널티로 검은 손이 심장을 쥐어짜는 듯한 고통을 받는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무한 리셋이 가능하며 타인에겐 그 루프의 기억이 남지 않지만 자신만은 그 기억이 전부 남아있어 죽어야 알게 되는 정보조차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능력이 발동되는 조건은 순전히 죽음뿐이다, 즉 타살, 자살, 자연사를 해도 돌아올수 있다는 것이다 즉 스바루가 늙어죽어도, 무언가 미련이 있다면 사망귀환으로 세이브지점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는 것.

육체는 멀쩡하게 돌아와도 정신적인 피해와 대미지는 회복되지 않는다 그리고 돌아온다 해도 전에 죽었을때의 고통때문에 트라우마를 격을수도 있다

또한 세이브 포인트가 제멋대로 설정된다.

출처 나무위키

페텔기우스와 레굴루스를 죽이는데 손을 보탠 스바루는 2개의 마녀인자를 얻었다. 이후 6장에서 스바루가 본래부터 하나의 마녀인자를 더 포함해서 3개의 마녀인자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인비지블 프로비덴스: 나태의 마녀인자

'보이지 않는 신의 의지'라 쓰고 '인비지블 프로비덴스'라고 읽는 능력이다 투명한 손 한개를 꺼내어 사용한다. '보이지 않는 손'과 비슷하지만 페텔기우스와는 다르게 평상시엔 하나만 나오며 파괴력도 '보이지 않는 손'과는 다르게 스바루의 팔의 힘과 비슷한 수준이라 딱히 강하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