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은
1979년 1월 12일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168cm, 혈액형은 B형으로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02년 CF'설록차'로 데뷔,
현재 1남 1녀의 어머니이기도 합니다.
배우 이보영은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진 출신으로
본래 꿈은 아나운서였습니다.
'설록차' 광고를 통해서 방송계에
입문했지만, 대중들은 '아시아나 항공'을
통해 그녀의 모습을 기억하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신인 시절
드라마 '어여뿐 당신'
사극 '서동요'
영화 '비열한 거리'를
동시에 찍는 등
본인에게 맞는 배역과
체력을 잘 나누지 못해
열심히 일했음에도
대중들에게 연기자 이보영은
쉽게 인지되지는 못했습니다.
'어여쁜 당신'의 한장면
'서동요'의 한장면
영화 '비열한 거리'의 한장면
그래서 배우 이보영은
'미스터 굿바이'를 끝으로 연예계
생활을 그만두려고 심각하게
고민했던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위기일발 풍년빌라'의 한장면
그러다가 시그널로 유명한 김은희작가의
'위기일발 풍년빌라'에 참여했는데.
지상파가 아닌 tvN에서 시청률이 1%가
넘게 나와 흥행에 성공합니다.
드라마'애정만만세'의 한장면
배우 이보영은 '애정만만세'로
연기변신을 위해 노력하였고,
그후 '적도의 남자'를 통해
점점 시청자들에게 배우로서
인정받기 시작합니다.
2012년 '내 딸 서영이'
바로 이보영의 인생드라마인데요.
최고 시청률 47.6%, 무려 50부작인데요..
'내 딸 서영이' 한장면
극 초반 이보영이 악착같이 살아가며
동생챙기고 공부하고..그러다 어머니 돌아가시고,
저도 그때까지...이보영이 그랬듯..
아버지가 원망스럽고 싫더라구요...
중간 중간 이보영의 비밀이
들킬까 노심초사했지만,
결과적으로 따뜻한 결말이어서
오래오래 기억될 드라마같습니다.
많이 울기도 했구요...
'내 딸 서영이' 한장면
'내 딸 서영이' 한장면
짧은 휴식을 끝으로 바로 선택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은
이종석과 함께 신드롬을 일으킵니다.
이 작품으로 지상파3사PD들이 선정한
프로듀서상과 함께 SBS연기대상 '대상'의
영예를 차지합니다.
이후 배우 이보영의 연기인생은
날개를 달기 시작하는데요.
어느새 대중들에게 믿고보는 배우,
제작진들에겐,
시청률 보증수표로 통하게 됩니다.
일본 드라마 리메이크작 '마더'
지상파가 아님에도 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을 받았고,
장면 하나 하나, 영화처럼 아름다웠습니다.
지금도 시간내어서 다시 보고 싶은 명작~!
상처받은 아이의 엄마가 되기로 결심한 이보영!
'마더'의 한장면
'마더'의 한장면
사실 일본 '마더'를 비교해 보고 싶어서
보았는데... 아역이 너무너무 예쁜거 빼고는
우리나라 드라마가 훨신 잘 만들었습니다!
'마더'는 칸에서 2시간 상영으로
큰 호평과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2년만에 드라마 '화양연화'로 돌아온
배우 이보영...
등장인물들을 살펴보니..
과거 이보영역, 과거 유지태역..
어린시절 이야기도 함께 꾸며지는것 같아요..
과거의 첫사랑을 다시 만나다는
중년의 사랑이야기 같은데....
유지태와의 시너지를 기대하며,
열심히 본방사수하겠습니다.
--드라마 및 방송-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