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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자동차를 수입하는 로드마인의 하루는 오늘도 분주합니다. 워낙 다양한 차종을 취급하는 덕분에 하루에도 수십 통의 문의전화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차량을 출고하는 날 만큼은 고객들의 환한 미소와 함께 저희 매장 분위기도 아주 화사해지기 때문에 피곤함을 잊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최근 출고한 차 중에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차량이 있다면 당연 2022 스즈키 짐니입니다. 우핸들 모델이 아니라 좌핸들 모델은 그냥 생각해도 상당한 가격으로 책정되었으나 막상 차량의 인도를 받는 고객들의 얼굴을 보면 행복을 곧 발견하실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1차로 가져온 물량들은 모두 판매가 완료되었고 2차 물량에 대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나 꾸준히 주문을 넣어주시기 때문에 2차, 3차 물량 수주가 아닌 바로바로 주문 차량을 구하는데 안간힘을 다 쓰고 있습니다.

차량을 판매한 후 고객님들의 기쁜 표정을 보았기 때문일까요? 열심히 차량을 상담을 하고 출고를 하고 보니 저도 어느새 스즈키 짐니의 차주가 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차량의 매력을 상당합니다. 국내에 판매되는 어떤 4륜 구동 차량보다 뛰어난 연비를 보이고 또한 위의 영상처럼 나름 엄청난 성능을 기대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차량을 구매한 후 내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꾸밀 애드온들이 정말 무궁무진하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로드마인에서 출고하신 분들의 차량을 모아서 전시회라도 하고 싶을 정도로 개인화된 차량의 모습들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일단 색상마다 주는 아우라가 정말 다릅니다. 첫 번 째로 시선을 사로잡는 색상은 키네틱 옐로우로 저도 처음 출시됐을 때는 정말 색상이 귀엽고 참신하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매력적입니다. 특히 로드마인 매장에 전시됐을 때 포르쉐 파나메라와 쉐보레 콜벳 사이에서도 색상이 주는 강력한 카리스마 만큼은 정말 상당했습니다.

출고를 앞둔 시점에서 정밀 세차를 하는 와중에도 옵션점 사장님께서 ‘이야 색상 좋다’라고 몇 번씩이나 감탄을 했을 정도로 경쾌합니다.

고급스러운 매력을 주는 것은 제 생각에는 블랙 짐니가 아닐까 합니다.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느낌으로 애드온을 부착하더라도 사이즈가 주는 귀여움보다는 세련됨이 살아난다고 할까요? 특히 올블랙 색상의 바디는 새로운 디자인의 휠을 교체해 주는 것만으로 계속 새로운 느낌을 연출해낼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로드마인 매장에 전시되어 방문하시면 언제든지 보실 수 있는 그레이 색상의 짐니. 그레이 색상의 주는 잔잔하고도 절제된 느낌이 제 취향에 딱 맞습니다. 올블랙의 짐니처럼 휠을 바꾼다고 완벽하게 이미지가 바뀌는 것은 아니고 아웃도어 라이프를 고려한다면 키네틱 옐로우가 이 차량의 재미를 표현하기에 가장 강력한 색상이긴 하지만 여러 가지 애드온을 붙여도 과하지 않을 것 같은 절제미를 보여주는 것은 당연 이 색상밖에 없을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로드마인 매장의 조명에는 이 그레이 색상이 가장 아름답게 보입니다. ^^

여러 가지 설명할 필요도 없이 이 사진만 보더라도 벌써부터 스즈키 짐니와 함께하는 주말이 기대가 되고 가족들과 함께할 생각에 행복한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여러분과 꼭 함께 이런 즐거움을 나누고 싶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감사하게도 1차로 가져온 물량들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모두 판매가 완료되었습니다. 따라서 2차 물량에 대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현지에서 수시로 차량이 확보되는 대로 수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예약금만 걸어주시면 언제든지 주문이 가능합니다.

현재 스즈키 짐니의 예약금은 100만 원만 받고 있으며, 차량을 저와 함께 최종적으로 특정하기 전에는 언제든 부담 없이 취소 및 전액 환불이 가능합니다. 또한 제 1금융의 할부 프로그램인 신한 마이카로 거의 차량 가액 전액이 나오기 때문에 현금을 사용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차량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나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로드마인 매장에 방문하시거나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주시면 아주 상세하고 즐겁게 이 차량에 대한 재미와 장점을 같이 이야기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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