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겨우살이가 열매가 열리는 철이라 약성이 좋을 때라 꿀벌아빠 생겨우살이 채취를 시작하였어요.
겨울이라 숲속에 먹을 것이 없을 때 새들이 끈적끈적한 겨우살이 열매를 따먹으면 목으로 넘어가지 않고 부리에 점액과 씨앗이 붙어버리면 나무에 부리를 비벼 나무 표피에 씨앗이 붙으면 점액이 마르면서 겨울이 지나 봄이 되면 어린 새싹이 나오는 것입니다.
겨우살이열매
겨우살이는 뽕나무, 참나무, 동백나무, 오리나무 등의 숙주에 뿌리를 박고 기생하는 식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800고지 이상 넘는 고산지대에서만 자생하며 밤나무, 버드나무, 등에서 기생하는 겨우살이는 약초로 사용할 수 없어요.
겨우살이는 꾸준히 오랜 기간 먹으면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하여 탈모를 막아주고, 치아가 튼튼해지고, 시력이 좋아집니다.
평상시 겨우살이를 꾸준히 차로 마시면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여 신경통, 관절염, 요통 등을 개선하는 데 겨우살이를 먹는다고 바로 좋아지는 게 아니고 지팡이를 의존하던 사람이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지팡이 없이 걸을 수 있게 되는 것이 겨우살이입니다.
겨우살이는 유럽에서는 이미 항암제로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겨우살이에 관한 연구논문이 3000개 정도 발표되었어요.
lscador, Heixor Abnoba 등의 400개의 병원 임상에서 종양 억제제로 사용하고 있어요.
겨우살이 효능 이소플라본, 비소코톡신, 렉틴, 다당체, 사포닌 등이 성분이 겨우살이에 풍부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막아주고 항암작용이 뛰어납니다.
독일에서는 겨우살이에서 주사액을 추출하여 만성 B형간염과 C형 간염, 면역력을 높여 주는 데 사용합니다.
겨우살이 채취장면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분이 폐와 기관지를 튼튼하게 하고 바이러스를 억제하여 감기에 걸리지 않게 해줍니다.
혈관 속의 노폐물 콜레스테롤 등을 깨끗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도와 혈압을 안정시키고 동맥경화를 예방하여 중풍에 걸리지 않게 해줍니다.
두통, 고혈압, 관절염, 요통, 근육통, 반신불수, 현기증, 빈혈, 동맥경화, 부인병, 위궤양, 협심증, 심계항진, 암, 태동불안 등에 효능이 있어요.
겨우살이를 차로 끓여 꾸준히 마시면 변비, 당뇨병, 근육통, 간질환 등과 항암작용은 물론 허약한 체질에 소화력과 장의 운동을 월 활하게 하여 면역력을 좋아지게 합니다.
겨우살이는 추운 겨울 모든 나무에 잎이 떨어지는 시기에 기생목에서 성장을 하여 푸른 잎을 자랑하면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이는 강인함 식물입니다.
겨우살이 산행
겨우살이는 아세티콜린 성분이 들어있어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혈관 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며, 혈관질환인 고혈압과 동맥경화가 생기지 않게 해줍니다.
혈압을 낮추는 성분이 들어있는 겨우살이는 고혈압으로 동반할 수 있는 두통과 어지럼증 예방해주며 마음의 안정으로 컨디션을 좋아지게 하여 불면증과 우울증에 걸리지 않게 해줍니다.
겨우살이를 18세기까지 영국과 네덜란드에서는 신성한 약초를 하늘에서 내려주었다고 생각했어요.
그 이유는 하늘에서 내려준 병이라고 생각한 불치병 간질에 효능이 뛰어났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낙엽 진 추운 겨울에 보란 듯이 녹색 잎을 자랑하며 꽃도 피우고 열매가 달리는 것을 보며 불사신의 상징 하늘에서 내려준 영초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당뇨가 있는 사람은 겨우살이를 평상시 차로 꾸준히 먹으면 인슐린 과다 분비를 억제하여 혈당 수치를 내려주는 효능이 있어요.
겨우살이에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사포닌은 함암작용이 뛰어나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각종암 신장암, 폐암, 위암 등의 효능이 있으며, 암에 걸리지 않게도 해줍니다.
꿀벌아빠도 면역력 증강을 위하여 겨우살이 차를 물 대신 끓여서 수시로 마시고 있는데 맛은 특별한 편이 아니어서 누구나 먹을 수가 있어요.
겨우살이 효능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신경통과 요통에 좋으며, 간을 보호하고 이뇨작용은 신장기능 개선하여 소변 불통을 해소하고 평상시 몸이 자주 붓는 증상을 개선해 줍니다.
겨우살이 성분 중 루페올이 허리와 무름을 심하게 사용하여 발생할 수 있는 신경성 류머티스, ,요통과, 나이 들어가면서 생길 수 있는 어깨관절 오십견의 통증을 개선하고 허리와 무름이 시린 증상에 3개월 정도 차로 끓여 마시면 효능이 있어요.
우리나라 겨우살이 연구 결과에 의하면 강원도 지역 숙주나무에서 자라는 기생목 겨우살이를 1월에 따서 6~8령(실험동물) 수컷 Blab/c 마우스 항체생성을 위하여 겨우살이 Lectinl 마우스 실험결과 유방암, 자궁암, 위암, 간암, 폐암, 임파종 등에 사용하는 항암제와 비교시 포주에 세포독성이 탁월한 것으로 발표되었어요.
겨우살이의 심장근육 수축 작용으로 관상동맥 확장하여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협심증에 효능이 좋아요.
독일에서는 겨우살이 주사액을 추출하여 면역력 항산과 만성 B형간염, C형간염 적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겨우살이는 주로 숙주 나무가 참나무이고 가끔 버드나무나 밤나무에도 자라는 게 있는데 독이 있다고 하여 사용하지 않아요.
피부에 좋은 겨우살이 효능 루페올 성분이 여드름의 원인인 피지와 해독작용으로 노폐물을 제거하므로서 피부 모낭 속 각질을 줄여주어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피부를 깨끗하게 합니다.
겨우살이는 통증이 있는 암 환자에게 좋고 독이 없으므로 채질과 상관없이 누구나 안심하고 먹어도 됩니다.
겨우살이를 흡수를 도우려면 밥할 때 생겨우살이 한 가지를 넣어도 되고 끓여서 밥 물을 잡아도 됩니다.
탈모를 예방하려면 겨우살이를 차로 끓여서 수시로 마시면 효능이 좋아요.
겨우살이는 추운 겨울에 숙주나무 진액을 흡수하면서 자라고 한여름에도 자생하는데 여름에는 사용하지 않아요.
스트레스가 만병에 근원이라는 말이 있지요.
겨우살이를 꾸준히 먹으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성분이 스트레스를 이 켜 나갈 수 있게 해줍니다.
여성에게 좋은 겨우살이 효능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의 건강에 좋으며, 자궁염, 신우염, 생리불순과 몸을 따뜻하게 하여 냉증에도 좋으며, 지혈작용도 있어 월경 과다에도 좋아요.
생겨우살이를 구입하여 마르기전에 끓여 먹으면 솔향이 나면서 맛이 좋아요.
꿀벌아빠는 양파망에 1키로씩 포장하여 생겨우살이를 판매 합니다.
생겨우살이를 거실 벽에 걸어도 되고 바닥에 두어도 10일 정도면 건조가 끝납니다.
마르기 시작하면 차로 끓여보면 건조된 상태에 따라 맛이 달라집니다.
겨우살이 본초명은 상기생 그 이유는 겨우살이가 옛날에는 숙주목으로 뽕나무에서 기생했던 것 같아요.
가끔 저에게 뽕나무겨우살이가 있는가 물어보는 사람도 있는데 꿀벌아빠는 약초 산행을 하면서 한 번도 뽕나무에 기생하는 상기생은 본 적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