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꽃꽂이-교회 강대상 창립주일, 취임식에 특별한 꽃꽂이 장식 (덴파레, 브루트 장미,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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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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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 지났지만 부활절과 창립 주일을 맞이해 장식한 성전 꽃꽂이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다양한 꽃들과 디자인으로 만든 꽃꽂이 작품들로 강단을 더욱 품위 있게 꾸며봤는데요. 여러분들께 꼭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

조팝과 백합 흰 장미의 조화

순백의 아름다움을 한껏 살려 디자인했어요. 백합과 퐁퐁, 흰 장미, 조팝으로 순백 미가 무척 아름답습니다. 긴 나무 지지대로 높이를 올렸는데요. 평화 비둘기와 함께 가운데 쭉 내려오는 스마일락스가 포인트를 잘 잡아주네요. 특히 스마일락스는 인테리어 조화로써 많이 쓰이는 소재랍니다.^^

순백의 성전 꽃꽂이

성전 꽃꽂이로 교회를 더욱 품위 있게 꾸며주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굉장히 마음에 드는 작품이었어요. 보통 성전 꽃꽂이를 하면 정신없이 바쁘기 때문에 사진 찍을 시간이 부족하더라고요. 작품을 완성하고 감상하니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교회 강대상 장식 꽃꽂이

교회 강대상에 올리는 장식 꽃꽂이로 부활절, 창립 주일 때 특별하게 올리는 꽃으로 다양한 꽃들을 컬러풀하고 생동감 있게 담았어요. 장로님, 권사님 취임식에도 쓰이는 고급 꽃으로 가득 채웠지요.

브루트 장미, 주황 장미

연핑크의 브루트 장미와 주황 장미에요. 브루트 장미는 사랑스러운 생김새로 웨딩, 부케에 많이 들어가는 꽃입니다. 장미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꽃이죠.

백합 르네브

그윽한 향기가 좋은 르네브. 꽃말은 순결, 영원한 사랑을 의미해요. 성전 꽃꽂이의 꽃말로 영원한 사랑이란 말이 의미가 크게 다가옵니다.

덴파레 서양란

서양란에 속하는 "덴파레"난이에요. 꽃자루가 길고 꽃 모양도 화려해서 꽃꽂이에 많이 쓰이는 난초입니다. 부케로도 많이 쓰이는 덴파레 난은 학명이 아닌 별칭인데요. 호접란(팔레놉시스)를 닮은 덴드로비움이라는 뜻을 줄여서 덴파레라고 합니다.

작은 좁쌀과 밥풀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의 조팝. 꽃꽂이에 많이 쓰이는 꽃 중에 하나에요.

뒤쪽은 아레카야자난 잎으로 꽂았어요. 앞쪽을 향하게 만들어 더욱 크고 풍성해 보이도록 만들었습니다.

단상에 장식한 성전 꽃꽂이 작품

부활절 성전 꽃꽂이

부활절 날을 맞이해 올린 꽃꽂이에요. 교회 단상을 더욱 품위 있고 가득 차있게 꾸며주는 분위기에 맞춰 제작한 작품입니다.^^ 보통 성전 꽃꽂이는 주기적으로 제작하는데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사진 찍을 시간이 좀 부족했어요. 제작하는 작품들은 블로그를 통해 종종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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