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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털깔대기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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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4.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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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털이 있다가 탈락하는

흰털깔대기버섯



만가닥버섯과  Lyophyllum connatum 4~8cm

​흰털깔대기버섯과 비슷한 버섯은 ‘흰주름만가닥버섯’,

‘탈버섯’ 등이 있지만 이들 버섯은 아직 계통 분류가

명확하지 않은 혼돈되는 종들이다. 흰주름만가닥버

섯과 흰털깔대기버섯은 거의 비슷하지만 후자가 더

깔대기형에 가깝다. 둘 다 여러 버섯의 밑이 합쳐져

있는 경우가 많다. 식용 여부는 명확하지 않지만 더

러 식용하기도 한다. 갓에는 흰털이 있지만 성숙하

면 탈락한 뒤 미끈해지고 색상도 다소 회색으로 변

한다.

    

     ☞ 발생 시기 : 여름~가을

     ☞ 발생 위치 : 활엽수 혹은 혼요림 아래에서 독자생존하거나 군생한다.

     ​☞ 갓 모양 : 갓은 종형, 둥근산형에서 중앙블록편평형으로 성장한다.

                      갓의 지름은 4~8cm이다. 갓의 표면은 흰색이며 털이 있

                      지만 후기에는 회색, 담황색으로 변하고 털이 사라진다.

    

     ​☞ 주름살 : 완전붙은형~내린 주름살이고 주름살의 색상은 흰색~황백

                     색이다. 살색은 흰색이다.


     ​☞ 대 : 대는 흰색이며 길이 3~10cm이고 하단부가 굵고 옆 버섯과 결

                탁해 있기도 한다. 대의 속은 차 있고 표면에는 흰털이 있다.

     ​☞ 포자 : 포자의 크기는 6×4㎛ 정도이고 흰색이다.

     ☞ 채취 : 여름~가을에 채취한다.

     ☞ 식용 : 식용 불명이다. 더러 식용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 약용 : 약용 불명이다.


흰털깔대기버섯

( 출처 : 버섯 도감    자연 버섯 보호 연구회 篇     寫眞   허필욱. )

  

 

시간의 벽
시간의 벽

북극의 흰곰이 길을 나섰습 니다.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 환경이 파괴 되어 얼음이 녹고 있습니다. 북극곰은 얼음이 없으면 살아 갈 수 없는 동물 입니다. 만약에 북극곰이 더 이상 살지 못하고 사라지게 된다면 그 다음은 우리 인간 차례가 될 지도 모릅니다. 더 늦기 전에 우리모두 환경보전에 힘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