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스님)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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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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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토)

달마 達磨(bodhi dhsrma)

♧요약=

중국 남북조시대에 중국 선종(禪宗)을 창시한 인물이다. 당시의 불교와는 정반대인 좌선을 통하여 사상을 실천하는 새로운 불교를 강조했다.

♧출생-사망=? ~ 528 ?

♧별칭= 보디다르마

♧국적= 중국

♧활동분야= 종교

♧본문=

중국 선종(禪宗)의 창시자. 범어(梵語)로는 보디다르마이며 보리달마(菩提達磨)로 음사(音寫)하는데, 달마는 그 약칭이다. 남인도(일설에는 페르시아) 향지국(香至國)의 셋째 왕자로, 후에 대승불교의 승려가 되어 선(禪)에 통달하였다. 520년경 중국에 들어와 북위(北魏)의 뤄양[洛陽]에 이르러 동쪽의 쑹산[嵩山] 소림사(少林寺)에서 9년간 면벽좌선(面壁坐禪)하고 나서, 사람의 마음은 본래 청정하다는 이(理)를 깨달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 선법(禪法)을 제자 혜가(慧可)에게 전수하였다.

그의 전기는 분명하지 않으나, 최근 둔황[敦煌]에서 출토된 자료에 따르면, 그의 근본사상인 ‘이입사행(二入四行)’을 설교한 사실이 밝혀졌는데, 오늘날의 학계의 정설로는, 달마는 《사권능가경(四卷楞伽經)》을 중시하고 이입(二入)과 사행(四行)의 가르침을 설파하여 당시의 가람불교나 강설불교(講說佛敎)와는 정반대인 좌선을 통하여 그 사상을 실천하는 새로운 불교를 강조한 사람이다.

출처- 두산백과

300mm× 200mm로 재단한 18mm 레드파인 판재위에 달마(스님)의 그림을 프린트하여 3M77 강력스프레이 본드로 붙여서 파낼 부분에 천공한 뒤에

슈퍼맥스로 페가스 mgt 5호날과 3호날로 돌려가며 침묵속에 너댓 시간의 쏘잉작업을 실시한 후에 판재위의 종이를 떼어내고

자작나무 15mm판재를 폭은 25mm로 하여 322mm와 222mm로 각각 2개씩을 45도 각도로 재단하여 본드를 붙여 액자조립밴드에 클램핑하여 액자를 만들어 놓고 티가색의 수성스테인을 칠해서

액자의 뒷면에는 사방으로 폭은 5mm× 깊이 20mm로 루터기로 파내어 쏘잉한 달마스님을 끼워서 수용성 아크릴 실러를 바르고 1시간 후에 샌딩하여 수용성 아크릴 폴리우레탄으로 도색하여 작품을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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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인테리어·DIY

명산을 찾아 등산을 하거나 좋아하는 자전거를 많이 탔지만 요즘에는 새로운 취미인 목공작업을 하며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