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분지 산마을식당에서 산채전과 산채비빔밥에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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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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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독도 6박 7일 자유여행

울릉도 나리분지 산마을식당에서 산채전과 산채비빔밥에 한잔!

그리고 나리상회에서 따뜻한 코코아 한잔!


안뇽하세욤! 몽몽몽~한 몽실몽실입니당! :]

성인봉을 찍고. 나리분지로 하산해서. 점심을 먹으러 가는중이에요! ㅎ

나리분지에는 식당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해운대물개가 가자고 한 곳인 #나리분지산마을식당 에 다녀왔어요! ㅎ

요기는 식당은 산채전이 맛있다.

저기는 식당은 비빔밥이 맛있다.

그 중에서 산채전이 더 맛있었으면 좋겠다고 싶어서. 산마을식당으로 선택! 키키키. ㅋ


성인봉에서 투막집 지나. 나리분지로 내려오면. 보이는 전봇대! ㅋ

우측에 식당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두번째 식당으로 고고고~ 할껍니다요! :]

길따라 가는데. 길이 안나오는건...........

심각한 길치인가봄....... ㅋㅋㅋ

지도를 켰는데. 여기가 같은데. 없어...........

또 걷고. 또 걷고.

물어볼 사람도 없어요......ㅠ_ㅠ

엄청나게 조용한 나리분지!

걷다보니. 버스정류장 있는 맞은편에 또 적혀있네요!

아직 산마을식당은 더가야한다는 거! ㅋㅋㅋ

울릉도 나리마을 안내판!

초록초록한게. 눈에 띄는게 몽실몽실 스타일의 안내판이에요! ㅎ

현위치는 여기인데. 산마을 식당은 아직이야......

발간색 길따라 온거 맞는데.

#나리분지 에 투막집이 하나 더있다고...?!

지도상 바로 보여야하는데. 어디지...?! 하고 보니까. ㅎ

지도는 가까워 보였는데.

죠오~기~! 멀리 투막집이 보이네요!

성인봉 찍고 내려오는 길에 보았던. 느낌이랑 비슷하게 생긴 집!

그럼 길은 맞고. 직진으로 조금만 더 가면.

드디어. 산채전이랑 산채비빔밥이랑 씨껍데기술 먹을 수 있어!!!!!!!!!!

좀만 더 걸어가봐.... ㅋ


울릉도 나리분지 - 산마을식당

(산채전 / 산채비빔밥 / 씨껍데기술 / 마가목주)

주소 :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 136-2 산마을식당

성인봉에서 내려와서.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시작점은 저동 -> 성인봉 -> 나리분지라서......

이코스로 오실려면.

아마. 5시 40분뒤에 여기 올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멀리서나마 보고. 1분정도 더 걸으니.

저멀리 보입니다!

초록색 간판에. 흰색 세로로 적인 간판!

나리분지 산마을식당!

드디어 왔구나!!!!!!! +ㅁ+

산채전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 맛있대!!!!!!!

너무 춥고. 배고프고. 그지가 따로 없는 상황이에요.......... 크크크. ㅋ

산마을식당은 식당도 하고. 민박도 하네요!

하긴. 나리분지에서도 숙박하는 사람들 봤어!

되게 조용한 마을이라. 뭔가 아늑하고. 힐링하기에는 딱인것 같아요! 굿굿굿! :]

안으로 들어오니. 공사중이에요!

별관쪽이 확장인건지. 공사한다고 난리긴하지만!

이제는 공사가 끝났을듯 합니다! ㅎ

뭔가 분위기 있어보이는. 산마을식당 입구 안으로 슝~!

입구를 들어오면. 우측에는 야외 테이블이 있구요!

옆으로 문을 열고 들어오면. 나무로 된 인테리어의 실내가 있답니다! :]

밖에서 먹는걸 좋아하는 몽실몽실이지만.

춥기도 너무 춥고. 밖에 공사해서. 안으로 들어와서 먹기로 결정!

사람은 없었고.

몽실몽실네만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있었어요! ㅎ

울릉도 나리분지 #산마을식당 메뉴판!

산채전 하나. 산채비빔밥 하나. 씨껍데기술 하나 주문 했어요!

감자전도 맛있다고 했지만.

산채전이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진짜 한번 맛보면. 계속 생각나는 맛이라고 해서. 주문!

그리고 씨껍데기술은.

산마을식당 아니. 나리분지에서. 꼭 시켜야하는 술이라고 하더라구요! 크크크.

말 잘듣는 몽실몽실이니까. 주문 했지요! 음하핫! ㅎ

우선은 이렇게. 시작을 했습니다!

씨껍데기술은 맛있으면. 또 마실꺼니까욧! 음하핫!

한병에 만원이긴 하지만. 맛있으면 뭐! ㅋㅋㅋ


나리분지 산마을식당 기본찬들!

주문을 하면. 몇분이 지나고 나면. 찬들이 나와요! ㅎ

깍두기. 우엉조림. 부추간장.

음......... 부추간장 맞나...?!

부추에. 간장맛이 나니까... ㅋㅋㅋ

뭐. 일단! 아는 그맛!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괜찮은 기본찬들을 시작으로! ㅎ

미역무침. 무채무침.

미역은 보통. 무나물무침은 몽실몽실이 워낙 좋아해서! ㅋㅋㅋ

이상하게 아삭하면서. 새콤하면서 맛있는 요 무나물!

고춧가루 넣어서 매콤하게 먹는게 별미지요! ㅎ

산채비빔밥에는 안나오겠지..?!

기본 비빔밥 해먹는다고 하면. 일반적으로 콩나물이랑. 무채랑 들어가는데. ㅎ

호박반찬. 취나물무침!

호박은 솔직히 된장찌개 말고는 잘 안먹어서 패쑤! ㅋ

취나물! 아......... 쌉쏘롬한 이 취나물은

개인적으로 몽실몽실이 좋아하는 나물이에요! ㅎ

산나물인 요아이의 매력은 나중에 또 나온답니다! :]

국이름은 뭘까...?!

단지에 나눠 먹으라고 나오는 따뜻한 궁물!

시래기국?! 아닌데. 뭔가 나물이 들어갔는데... ㅋㅋㅋ

뭐. 산채비빔밥 먹을때. 그냥 무난했던 아이랍니다! :]

그리고 배곱을 달래줄!

산마을식당의 산채비빔밥 등장! +ㅁ+

각종 산채나물들이 나왔어요! :]

솔직히 다 이름은 몰라..............

먹으면. 이거다 하는데.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크크크. ㅋ

호박. 오이. 부지깽이. 취나물. 고사리 등 같아 보여요..........

집에서는 이렇게 못먹는 비빔밥 비쥬얼인거는 확실합니다! ㅎ

그리고. 뒤이어 나와준. 산채전! :]

이 비쥬얼은 무엇인가... 싶은데...... ㅋㅋㅋ

처음에 산채전이 왤케 까맣지..... 했는데.........

탄게 아니에요!!!!!

이건 취나물인거 같은데. 내가 좋아하는 그 나물! ㅎ

그아이라서 까맣게 보이는것 뿐! +ㅁ+

산채나물들의 전이라 #산마을식당산채전 이겠죠?!

신기하다!

처음 먹어본 몽실몽실입니다! 후후훗! :]

그리고. 바로 나와준. 씨껍데기술!

산마을식당뿐 아니라. 울릉도 지역 특산주라고 하네요!

오호호홋!

다들 하나씩 꼭 시켜서 먹는다길래.

몽실몽실도 당연! 시켰지요! 후후훗! ㅎ

산채전과 잘 어울리는 비쥬얼 보쏘! 훗! +ㅁ+

800ml에 만원이면 뭐! 괜찮아! 크크크. ㅋ

이렇게 한상 제대로 찍어봤어요! :]

바로 이어서 나와줘서 가능했지!

아니었으면. 배고파서 이런 전체샷은 못찍었을꺼야... ㅋㅋㅋ

마! 이것이 바로!

울릉도 나리분지 산마을식당의 산채전과 산채비빔과 그리고 씨껍데기술 클라쓰다! ♡

오늘은 배고프니까. ㅠ

술말고. 비빔밥 먼저 비비자! ㅋㅋㅋㅋㅋ

#산마을식당산채비빔밥 에는 순서 없어요!:]

흰쌀밥 넣고. 따로 주신 고추장 넣어주면 끝!

그리고 젓가락으로 비빔밥은 비비는 것이지만................

숟가락이 편한 우리는. 숟가락으로 슥슥슥~! ㅋㅋㅋ

일단. 한잔 하기 전에.

한숟가락씩 먹자! ㅋㅋㅋㅋㅋ

배고파서. 손떨려........ 현기증도 난단말야........ ㅠ

고추장 좀 많이 넣었는데도. 맛있었어요! +ㅁ+

내가 먹었던 나물비빔밥은 비빔밥이 아니었던 것인가...?!

산채나물비빔밥이 이렇게 맛있나...?! ㅋ

밖에서 먹어서 그런가... 울릉도 여행중이라서 그런가..... ㅋㅋㅋ

배가 너무 고파서 그런가..... ㅋㅋㅋ

그리고 씨껍데기술도 한잔 해봅니다! :]

울릉도에서 나온다는 전통주라는 #씨껍데기술 인데!

위아래로 잘 흔들어서!

한잔 먹어봤는데.

뭔가 달달한거 같기도 하고. 목넘김이 싸~함이 없었어요! ㅎ

깔끔한 막걸리 = 씨껍데기술

알싸한거 좋아하는데. 뭔가 술인가...?! 하는 너무 깔끔한! ㅋㅋㅋ

평범한 맛! ㅋㅋㅋ

술도. 밥도. 여행도. 모두 개인취향이니. 태클은 노노놉! ㅎ

그렇게 한잔 원샷하고.

산채전을 간장에 톡톡톡~ 하고 찍어먹었는데.

완전 너무 맛있어요! +ㅁ+

산채나물들이 양념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짭쪼롬해서. 간장에 안찍어 먹어도 될 것 같아요! 굿굿굿! :]

그래서. 씨껍데기는 물처럼(?) 호로록~ 마시고! ㅋㅋㅋ

어떤 술을 시켜볼까 하면서 봤어요! ㅎ

소주는 맥주는 지금 이순간 아니었어.....!

더덕주 아니면. 마가목주인데.

마가목주는 뭘까...?!

더덕주는 내가 생각하는 더덕 같은데......

울릉도표 마가목주라고 하니까.

마가목주로 한병 더 시켰어요! 음하하핫! :]

울릉도 마가목주는 산마을식당에서 직접 담그는 술 같더라구요! :]

뚜껑이 따는 소리가 아니라. 돌리는 소리! ㅎ

담금주 좋지! 한방에 훅 가서 그렇지만!

#마가목주 제조원보니까. 산마을 맞아! 호호홋! :]

일단 먹어봤어요! ㅋ

마가목주 한잔 짠! ♡

요건 소주잔에다가 짠~ 원샷~ 캬아~! ㅎ

아.......... 이건 무슨맛이니........?!

단데......달고..... 맛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맛있지...?! ㅋㅋㅋ

완전 꽂힘! +ㅁ+

집갈때. 울릉도 저동에서 한통씩 사갔을 정도에요!

이게 담금주다보니. 조금씩 다른맛이 나지만!

독한데. 맛있음! 굿굿굿! +ㅁ+


나리분지 산마을 식당

선불로 결제하고. 추가로 마신 마가목주도 바로바로 결제했어요! :]

그래서 산마을식당에서는 총 40,000원 결제 완료!

깔끔하게 신상 술을 한잔씩 먹었어요! ㅎ

맛있는 순위는.

1. 산채전

2. 마가목주

3. 산채비빔밥

4. 씨껍데기술

술이 사이사이 끼어들었긴 했지만.

피땀눈물로 번 돈으로 먹은 몽실몽실의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태클은 노노놉! 크크크. ㅋ


나리분지 - 나리상회

주소 :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길 591 나리상회

산마을 식당 맞은편쪽에 있어요!

버스시간이 아직 멀어서. 커피나 한잔 할까 싶어서. 왔답니다! :]

요기는. 야영장식당인 동시에. 나리상회네요! :]

#나리상회 로 알고 갔는데.

지금 보니. 나리분지 야영장식당이라고. ㅋㅋㅋ

지퍼로 닫혀 있는 곳을 열고.

안으로 들어오니. 작은 공간에. 난로도 있고.

간단하게 차한잔 하고 갈 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굿! :]

추워서 밖은 안돼........ ㅠ

근데. 사장님이 안계신다............ ㅠ

전화하면 오신다니. 전화를 하고 기다렸어요! :]

선물도 많이 사가고. 차도 마실 수 있고.

앞에서 기다리는 즁! ㅎ

근데 저 멀리 보이는 홍게간장...... ㅋㅋㅋ

마마님이 인간극장에서 보고.

울릉도 나리분지에 홍게간장이랑 홍합인가?! 그 간장을 사달라고 해서.

두개를 사드렸는데. 너므 찐해.......... ㅠ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응...?! 너 뭐야...?! ㅋㅋㅋㅋㅋㅋ

냥이 한마리가 왔어요.

그리고. 가만히 새초롬하게. 앞에 앉아 있고. 들어오진 않더라구요!

이리 오지. 추운데잉. ㅠ

가까이서 보고싶은데잉! ㅎ

그리고. 잠시 후. 나리상회 사장님이 오셨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니.

어머낫...?!

우리따라 들어오네...?!

아니다. 사장님따라 들어온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살금살금. 아니 도도하게 들어왔어! ㅋ

그러고 다 사고 나오니.

앞에 또 이렇게 새초롬하게 앉아있네...?! ㅋ

볼수록 귀여운 아이!

털색도 특이하궁! 너무 귀여웡!

저동에서 냥이들 많아서 놀구 그랬는데.

나리분지에서는 첫 냥이다!

사람도 없이 조용한 곳이었는데. 냥이 한마리가 힐링을 주는구나! :]

그리고. 울릉도 나물밥 만들기 하나씩 사고!

울릉도산 100% 부징갱이 건나물이라. 밥 할때 위에 올리면

부지갱이 향도 나면서. 밥이 맛있어요!

생각보다 작은듯 했지만. 2-3인분이라고 했어요!

몽실몽실네는 2번 정도 해먹었음!

그리고. 따뜻한 커피를 마시겠다고 해놓고. ㅋㅋㅋ

달달한. 코코아가 땡긴다며. 코코아 주문!

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고 누가 말했던가...!

커피보다. 달달구리한게 땡겼던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

나리상회에서 핫초코 2잔이랑 나물밥 2개랑 해서. 12,000원!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난로는 켜기가 애매해서 그랬는지........

춥긴 추웠지만. 바람막도 나름 있었고.

냥이도 보고.

따순 코코아도 마시궁! ㅎ

버스 시간 맞춰서 일어나 호텔로 가봅니다! 두두둥! +ㅁ+

춥다. 아프다. 힘들다.

오늘 하루 열심히 다니고. 먹고. 사진을 찍었어! ㅎ

나리분지에서 천부로 가는 버스는.

3시 23분쯤 타고. 슝슝슝~ 넘어가서. 35분에 도착! ㅋㅋㅋ

그리고 40분쯤에 천부에서 출발해서. 저동으로 슝슝슝~ 넘어왔어요! :]

나리분지에서 밥먹고. 버스타고 천부찍고!

저동가는 해변가가 반짝반짝하면서도.

바람이 어마어마하게 불어서. 파도가 찰싹찰싹!

그래도 좋다! +ㅁ+

참고로. 나리분지에서는 저동 바로 가는 버스가 없어서.

천부 갔다가. 시간 맞춰. 저동으로 넘어가야해요! :]

기사님 엄청 친절해! ㅋㅋㅋ

갑자기 섬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ㅎ

매력 터지는 기사님이었어! ㅎ

호텔 가는길에. 또 풍미당 빵집가서. 빵사고. ㅋㅋㅋ

편의점 가서. 또 사고. ㅋㅋㅋ

그렇게 야식 셋팅하고 보니. 시간은 4시 45분정도! 와우! +ㅁ+

아직 밝아! 히히힛! ㅎ

그렇게. 먹고. 놀고 하다가.

내일 갈 수 있는 독도를 폰으로 예약하면서.

누워서 놀다가.

12시 넘어서야. 자연스럽게 꿈나라로. 딥슬림! 크크크. ㅋ


울릉도 여행 4일차! ♡

2일차처럼의 과음없이!

깔끔하게 한잔 하고 3일차를 즐기고 일어난 아침이었어요! 크크크. ㅋ

성인봉 가는길에 만났던.

구름 다리와 고사리밭은 진짜 포토존으로 굿이었고!

나리분지로 내려오는 계단지옥은 도가니가 아팠고. ㅠ

거의 다 내려오면. 보이는 신기한 투막집 구경을 이어.

끝없는 평지를 쭉~ 걸어야.

끝에 보이는 산마을식당에서 밥을 먹을 수 있고.

씨껍데기술과 마가목주도 마실 수 있었어요! 히히힛! :]

마무리는 따뜻한 코코아한잔에.

버스타고.슝슝슝~ 호텔로 돌아오는 마무리! ㅎ

4일차에는 성인봉 정상 찍고.

나리분지에서 맛있는 음식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심플하지만. 핫하고. 쉬운듯보이지만. 어려웠던 하루였어요! ♡


이상 나리분지 산마을식당에서 산채전과 산채비빔밥에 씨껍데기술과 마가목주 한잔 먹고. 나리상회로 가서 따뜻한 코코아 마시고.

울릉도 4일차 깔끔한(?) 등산으로 마무리한 몽실몽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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