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야채로 만든 야채수(야채스프)
표고버섯의 항암효과에 대하여
Shiitake mushroom (Lentinula edodes)
May 13, 2011 / Barrie R. Cassileth, MS, PhD
연구배경: 동아시아 지역이 원산지인 식용 표고버섯은 오늘날 건강에 유익하다고 알려져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신선한 생 버섯은 물론 말린 버섯들은 동아시아 지역 요리에 널리 사용된다. 또한 약용 버섯으로도 귀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표고버섯은 세계 여러나라에서 인기가 있고, 수퍼마켓이나 아시아 식료품점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다.
표고버섯에서 분리된 다당류인 렌티난(베타-D-글루칸)은 많은 버섯의 유익한 효능의 원인으로 사료된다. 몇 나라에서는 주사제 형식으로 렌티난이 암치료의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은 아직 깊은 연구에 의해 검증된 바는 없다.
연구: 체외 실험 결과 렌티난(Lentinan)이 대장암 세포에서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효과들은 아마도 대사과정에 의해서 변화된 후에 발암성물질(發癌性物質)로 활성화되는 화학적 물질로 알려진 시토크롬 P450 1A 효소를 억제하는 렌티난의 효력에서 기인된 것으로 보인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면, 메모리얼 슬로안-케터링 암통합의료센터(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Service Center) 웹사이트에서, "About Herbs"를 찾아 보라 (http://www.mskcc.org/AboutHerbs).
사진출처: pixabay
렌틴(Lentin)이란?
thhps://www.cancernetwork.com
표고버섯의 단백질 구성요소인 렌틴은 백혈병 세포의 폭발절 증가를 막고, HIV-1 역전사효소의 활동을 억제한다.
이 표고버섯 추출물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항증식성, 면역자극적, 간보호성, 항돌연변이성, 및 항응고제 효과는 시험관내와 생쥐 실험에서 나타난다. 그러나 임상실험은 전립선암 치료에서 표고버섯 추출물의 복용은 전혀 효능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보다 최근 들어 간세포암, 위암, 대장암과 췌장암 환자의 경구 투여된 초미세 분산 렌티난으로 삶의 질과 생존의 개선이 보고되었다. 렌티난의 경구투여가 주사방식보다 우수한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더 크고 잘 설계된 연구가 필요하다.
역반응: 정상 용량에서 보고된 것은 없다. 하지만, 몇 가지 사례가 있었다. 표고버섯과 관련된 부작용을 문서화한 보고가 있었다. 표고버섯 포자에 노출된 폐암환자에게서 만성 과민성폐렴이 관찰되었다. 표고버섯 분말을 장기 복용했을 때 피부염, 광선과민증, 호산 백혈구 증가증, 및 위장 기능 이상을 초래했다. 45세 남성의 간헐적 피부염이 16년 넘는 표고버섯의 소비와 연관되어 있었다. 식도증후군으로 나타난 음식 알러지가 표고버섯의 섭취에 따른 것으로 보고되었다.
출처: HowtoCookShiitakeMushirooms? The Kitchen Magpie(왼쪽), Wisconsin State Farmer(중앙), 별바람시의 야채수(야채스프, 오른쪽)
원문출처: https://www.cancernetwork.com/view/shiitake-mushroom-lentinula-edodes
☆ 항암치료에 있어서 버섯에 대한 최근 연구 리뷰:
Patel, Seema, 2012/03/01, Recent developments in mushrooms as anti-cancer therapeutics: A review
논문초록: 기록이 없던 태고적부터, 동양의 풍습에서 버섯은 인류에 의해 경이로운 음식과 민간약재로 평가되어 왔다. 지난 10년 동안 버섯의 제약 잠재력에 대한 서구 연구의 동호회의 관심은 압도적이었다. 지금까지 발견된 버섯의 주요 약효는 항산화, 항당뇨, 저콜레스테롤, 항종양, 항암, 면역항진, 항알레르기, 신장 보호, 항미생물 등이다. 암에 대해 성공적으로 약효를 인정받은 버섯에는 펠리누스(진흙버섯), 플뢰로투스(느타리), 아가리쿠스, 가노데르마(영지), 클리토시베(깔대기버섯), 안트로디아(흰구름구멍버섯), 트램메테스(대합송편버섯-자연도감; 흰구름버섯-한국정보화진흥원NIA), 코르디셉스(동충하초), 크세로코무스(산그물버섯), 칼바티아(댕구알버섯-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혹은 말징버섯-우리산야의자연버섯&자연도감), 스키조필럼(치마버섯), 플라물리나(팽나무버섯 혹은 팽이버섯), 수이닐루스(비단그물버섯), 이노노토스(시루뻔버섯 혹은 차가버섯), 이노사이브(땀버섯), 펀리아(?), 락타리우스(젖버섯), 알바트렐루스(구멍장이버섯), 러술라(무당버섯), 포메스(말굽버섯)가 있다. (버섯에서 추출된) 항암성분들은 활성산소종 유도제, 키나아제 (암) 분열 억제제, 항(암)세포분열, 혈관신생 억제제, 국소 이성화 억제제로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결국 사멸을 초래하고 암 증식 여부를 확인한다. 이번 검토에서는 버섯으로부터 암 치료법을 발전시키기 위한 추가 조사에 대한 인지를 높이기 위해 약리학적으로 활동적인 화합물, 그들의 항암 가능성 및 생물학적 작용의 기본 메커니즘에 대한 최근 연구 결과를 업데이트한다. 버섯 추출물 항암치료 적용에 관하여, 전 세계 여러 연구 단체들의 증거가 쌓이는 것은 버섯의 항암효과 연구가 논쟁의 여지가 없이 많은 관심을 받을 만한 연구 분야로 빠르게 자리 잡도록 하고 있다.
☆ 인용: Recent developments in mushrooms as anti-cancer therapeutics: A review 초록
TY - JOUR / AU - Patel, Seema / AU - Goyal, Arun / PY - 2012/03/01 / SP - 1 / EP - 15
N2 - From time immemorial, mushrooms have been valued by humankind as a culinary wonder and folk medicine in Oriental practice. The last decade has witnessed the overwhelming interest of western research fraternity in pharmaceutical potential of mushrooms. The chief medicinal uses of mushrooms discovered so far are as anti-oxidant, anti-diabetic, hypocholesterolemic, anti-tumor, anti-cancer, immunomodulatory, anti-allergic, nephroprotective, and anti-microbial agents. The mushrooms credited with success against cancer belong to the genus Phellinus, Pleurotus, Agaricus, Ganoderma, Clitocybe, Antrodia, Trametes, Cordyceps, Xerocomus, Calvatia, Schizophyllum, Flammulina, Suillus, Inonotus, Inocybe, Funlia, Lactarius, Albatrellus, Russula, and Fomes(말굽버섯). The anti-cancer compounds play crucial role as reactive oxygen species inducer, mitotic kinase inhibitor, anti-mitotic, angiogenesis inhibitor, topoisomerase inhibitor, leading to apoptosis, and eventually checking cancer proliferation. The present review updates the recent findings on the pharmacologically active compounds, their anti-tumor potential, and underlying mechanism of biological action in order to raise awareness for further investigations to develop cancer therapeutics from mushrooms. The mounting evidences from various research groups across the globe, regarding anti-tumor application of mushroom extracts unarguably make it a fast-track research area worth mass attention.
T1 - Recent developments in mushrooms as anti-cancer therapeutics: A review
VL - 2 / DO - 10.1007/s13205-011-0036-2 / JO - 3Biotech / 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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