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초 이름 유래와 일일초꽃말이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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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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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초 이름의 유래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오늘은 일일초 이름의 유래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어요.
여름부터 피는 꽃들은
한 송이의 수명이 보통 짧은
편에 속하지만 일일초는
가을까지 매일같이 새로 운
꽃들이 끊임없이 피어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일일초"라고  해요.

일일초별명도 궁금했어요.
Madagascar periwinkle
Old-maid
일일초(日日草)
매일초

학  명
Catharanthus roseus(L.)
G.Don(Vinca rosea L.)
원산지
마다가스카르 고유종
생장형태
여러해살이풀 또는             상록 반관목
분  류
협죽도과 / 카타란투스속

일일초꽃말도 궁금해
알아보았어요.
일일초꽃말이에요.

즐거운 추억
당신을 사랑합니다
우 정

일일초꽃말도 마음에
들었어요.

일일초꽃의 개화시기는
6월~9월이며,
붉은색, 자주색, 분홍색,
노랑색, 백색 등의 다양한
색의 꽃이 피어요.
꽃은 넓은 판 모양으로
꽃잎은 5갈래로 갈라지고
꽃은 지기 전에 새로운 꽃이
피므로 매일초라고도 해요.
하지만 실제로 이 꽃은
3~4일간피었다가
진다고 해요.

일일초키는 30~50Cm정도이며
잎은 서로 마주나고
긴 타원형 모양으로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게
생겼어요.
잎은 윤기가 나고 주맥을 따라
흰 무늬가 있어요.
그리고 잎 뒷면에는 털이
나 있고 잎자루 밑에는 선이
나 있어요.

이 식물은 꽃과 잎의 크기가
약간 작고 꽃잎 사이가 벌어지는
"페어리스타" 와 얼핏 보면
구분이 어려워요.
원산지에는 여러해살이풀이나
국내의 노지에서는
한해살이풀로 살아가고 있어요.

일일초효능 및 약효를 알아보니
일일초효능에는 잎, 뿌리 등에서
추출한 빈카알카로이드가 자궁출혈,
객혈, 장출혈, 당뇨, 악성림프종,
백혈병 등의 치료에 이용된다고
하고 항암효과 및 암세포 활성화
억제효과가 탁월하다고 해요.

이 식물의 관리 요령은 알아보면
양지나 반음지의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라고
건조에 비교적으로 강하지만
습도에는 약한 편이에요.
생육 최저 온도는 5도씨이고
생육 한계온도는 -5도~-7도씨로
추위에 매우 약해 국내에서
실외 월동은 힘든 것으로
되어 있어요.
번식은 씨앗이나 꺾꽂이로
번식하는데 파종시기는 실내는
12월~4월이고 실외는
5월~9월이며 발아온도는
25도씨 내외로 약 7일간의
발아 기간이 필요해요.

파종시 복토는 씨앗 두께의
2배 정도가 적당하고
발아할 때까지 검은 비닐이나
신문지 등으로 덮어 두어야 해요.
겨울에도 조건만 맞으면
연중 개화하므로 장기적으로
꽃을 보려면 정기적으로
알비료를 묻어주는 것이 필요해요.

제주농협, 사회복지시설에 원예치료 위한 일일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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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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