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버섯
송이버섯과 솔버섯속의 버섯
학명-Tricholomopsis rutilans (Schaeff.:FR.) Sing.
일어-サマツモドキ
발생
여름과 가을에 걸쳐 침엽수의 부후목에 발생한다.
거의 전 세계적으로 분포한다.
특징
갓은 4~15cm로 때로는 20cm가 넘는 것도 있다.
종형~평형 구형이나 후에 편평형이 되며 표면은 황색 바탕에 암적갈색~암적색의 미세한 인편이 밀포한다.
주름은 끝붙은형 또는 완전붙은형이며 황색으로 빽빽하다.
대는 6~20x10~25cm이고 상하 동일한 굵기이다.
황색바탕에 적갈색의 미세한 인편이 붙어 있다.
포자는 5.5~7x4~5.5㎛로 타원형이고 평활하다. 포자문은 백색이다.
식용버섯
지역에 따라 중독되는 예도 있다. 따라서 삶아서 최저 2개월 이상 염장하면 풍미는 떨어지지만 안전하다.
<출처: 아름다운 버섯나라>
특징
균모의 지름은 4~20cm이며 종 모양에서 차차 편평하게 된다.
표면의 황색 바탕에는 어두운 적색의 미세한 인편이 덮여 있고
만지면 연한 가죽 같은 감촉을 느낄 수 있다.
주름살은 바른 주름살 또는 홈파진 주름살로 황색이며 밀생한다.
주름살 가장자리에는 미세한 가루 같은 것이 있다.
자루의 길이는 6~20cm, 굵기는 1~2.5cm 이다.
자루 밑이 조금 가늘고 황색 바탕에 적갈색의 미세한 인편이 분포한다.
속은 살로 차 있다.
포자
크기는 5.5~7x4~5.5㎛이고 짧은 타원형이다.
발생 및 생활
여름부터 가을까지 침엽수의 그루터기나 썩은 나무, 특히 소나무의 그루터기에 뭉쳐서 나며 부생 생활을 한다.
이용 및 역할
식용할 수 있으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참고
북한명은 붉은털무리버섯이다.
일본과 한국에서는 식용버섯으로 취급하나 서양과 중국에서는 설사를 일으키기 때문에 독버섯으로 취급한다.
내용출처: 한국의 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