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박이버터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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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1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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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버터버섯

삼다수 숲길 소나무자생지에서 만난 버섯.

여름부터 가을까지 활엽수림 및 침엽수림의 흙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버섯갓은 지름 3~6cm로 처음에 둥근 산 모양이다가 나중에 편평해진다. 갓 표면은 흡습성이 있으며 밋밋한데, 축축할 때는 붉은 갈색 또는 어두운 올리브빛 갈색이고 건조할 때는 잿빛 흰색이지만 가운데는 색이 변하지 않는다. 살은 처음에 연한 홍색 또는 연한 갈색이다가 나중에 흰색으로 변한다. 주름살은 올린주름살 또는 끝붙은주름살로 촘촘하고 흰색이다.

버섯대는 길이 2~8cm, 굵기 4~8mm로 기부가 불룩하고 구부러진다. 버섯대 표면은 적갈색이고 줄무늬가 있으며 속이 비어 있다. 홀씨는 5~7×2.5~4㎛로 타원형이다. 식용할 수 있다. 한국(어래산, 소백산), 북한(백두산), 유럽, 북아메리카 등 북반구 일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버터애기버섯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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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백꽃(서귀포점,,중정로30),,이웃수가 초과되어 진행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