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예전에 봤었던 BL애니
러브리스를 다시 보았습니다.
역시나 아무리 BL애니라도 아이들을
위한 애니네요...크흠
주인공:리츠카(LOVELESS)
내성적인 아이이며 누군가의 동정을 싫어합니다!
어떻게 보면 리츠카를 좋아하게 될수도
있는 여학생입니다.
밖에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이 든 리츠카입니다.
[누가 리츠카를 지켜 봤을까요?]
학급친구들이 시켜서 리츠카와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하는 여학생
[얘 이름이 뭐드라...]
"역시 너도 날 동정하는거야?"
홧김에 무작정 교문 밖으로 달려나간
리츠카는 누군가에 의해 잡히게 되는데요...
"당신은 누구야?"
주인공:소우타(리츠카의 전투병기)
"소우타라고 해!"
"당신 귀가 없는걸 봐선 어른인데 왜 나한테
접근 하는거야?"
"당연히 널 지키기 위해서지 LOVELESS!"
돌연 출연한 [소우타]는 [리츠카]의 죽은
형인 [세이메이]를 아는듯 하였습니다.
"걱정마! 아무짓도 않할테니깐..."
[이봐요! 그게 더 수상해!]
"소우타,당신을 믿어도 되는거야?!"
[아가야! 저렇게 말을 한 어른치곤 착한 어른이 없단다...]
[분명히 아무짓도 않한다고 했거늘...]
"아무짓도 않한다며?!!"
"키스만 했을 뿐이야..."
[이런 나쁜 어른을 봤나? 저 아이에게 키스는 첫키스일텐데...]
[역시 어른은 믿는게 아니였어...]
"영원히 널 지켜줄께...♥"
[뭘해도 사악해...ㄷㄷ]
이 사악한 어른의 정체는 [전투병기] 였습니다.
그리고 목에 새겨진 문자는 [리츠카]의
형인 [세이메이]의 또다른 칭호와 함께 [세이메이]
가 생전에 다스렸던 [전투병기]임을 알려 줍니다.
※그리고 갑자기 시작한 전투※
[잘 봤습니다...역시 아이들의 애니라는...]
"스키다...♥"
이렇게 말하고선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추억이니깐 남겨두자..."
이 애니에서 저 카메라는 [리츠카]의 기억을 지켜줄수
있는 아주 귀중한 아이템입니다.
뼛속까지 19금인 나로선 공감할수 없는 애니지만
간만에 힐링을 한것 같아요.
[아직 못보셨다면 보세요,그때 그시절 제 기억으론
이 애니 꽤 잼있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