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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일본화가가 있어 소개합니다. 세계적인 일본 팝아티스트 쿠사마 야요이가 있었고 오늘은 #무라카미다카시 (Murakami Takashi) 입니다.어떤 화가인지 알아보는 시간, 무라카미 다카시는 1962년에 태어나 현재는 도쿄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로 세계적인 미술관에서 개최된 전람회에서 최다 방문객을 끌어모은 화가로 국내외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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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다카시작품탄생배경

무라카미 다카시(村上隆, 1962-) 창작의 원천은 우키유에등 일본서민전통미술에서 부터 만화나 애니메이션등 일본에서 두드러지게 발달한 오타쿠 문화인데요. 일본미술과 오타쿠문화로 이어져온 이차원적 표현을 바탕으로 한 현대미술작품을 탄생시키는데 있어서 무라카미 타카시가 이름 붙인 개념이나 예술운동이 '슈퍼 플랫'입니다.

이 슈퍼 플랫을 제목으로 내걸고 2020년 연재 개시 50주년(도라에몽 탄생 50주년)을 맞는 후지코 F 후지오의 대표작 도라에몽의 세계를 미술사 문맥으로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 나란히 나오는 슈퍼 플랫 도라에몽전이 도쿄 롯폰기의 펠로탄 도쿄에서 개최됩니다.

"도라에몽" 모티브 신작 아트 제작 이유:

무라카미는 "도라에몽"을 "20세기 일본이 낳은 최대의 팝 아이콘"과 존경을 담고 있으며 그동안에도 "도라에몽"의 창시자인 작가 후지코·F·후지오와 작가 무라카미 타카시의 협업으로 많은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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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타카시는 왜, 도라에몽을 그리는 것인가?

#도라에몽을그린이유

세계 탑 미술관이나 최고의 고객에게 가지는 무라카미 타카시와 세계 구석구석의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도라에몽이 갖는 가치는 무엇인가.왜 무라카미는 만화를 소재로 하는 것일까.그 그림은 어떻게 읽어야 할까.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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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타카시는 일본 전통미술(서민)우키요에의 영향은 당연히 받았고.그것들은 현대에서 말하면 만화나 애니메이션과도 통하는 것으로 그것을 현대미술의 기법과 결합시켜 만들어낸 것이 그의 작품들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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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플랫 도라에몽"의 상징적 작품들인데 원래 무라카미 다카시의 작품들, 그러니까 도라에몽 전 작품 스타일을 얘기하자면 추상표현주의의 기법을 취하고 있었습니다.추상표현주의의 특징은 거대한 컨버스를 사용해 표현하는 것(작품이 대형사이즈가 많고=마크로스코의 큰사이즈의 그림들), 물체와 배경의 구별이 없고, 이른바 소실점도 없는것이 특징입니다.이런 추상표현주의의 세계적인,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잭슨 폴록, 마크 로스코, 윌렘 데 쿠닝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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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의 모티프의 "꽃"도 그려져 있습니다. 작품 스타일이 쿠사마 야요이의 물방울이 생각나죠? 도라에몽의 캐릭터들은 거기에 대량으로 함께 그려져 있는데, 보면 볼수록 눈이 멀고 이는 착시적 효과를 노린 옵아트(기하학적 형태나 색채의 시각적 착각을 다룬 추상미술)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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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여러가지 표정의 도라에몽을 시작해 등장 캐릭터도 이 그림안에 다수 그려지고 도라에몽의 창시자 후지코·F·후지오 선생님도 복수 있습니다.이것은 서양에도 동양에도 전통적으로 있는 회화의 수법, 이시동 도법이며.한 화면 안에 시간을 무시하고 등장하는 인물 등이 여러 번 그려져 그 행동의 경과, 이야기가 기록되는 방식입니다. 무라카미를 앤디워홀에 많이 비유하는데 개념이 비슷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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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무라카미 다카시를 보는 시선

무라카미가 만화를 테마로 작품을 제작하는 것은 새로운 것이 아니고, 1991년에는 아카츠카 후지오 "천재 바보본"을 모티프로 한 "B.P. "91(Bakabon Project 1991)"라고 하는 시리즈가 이미 있었네요. 유난히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던 기질의 오카쿠였던 무라카미 다카시의 아카츠카 후지오 사랑은 무라카미 다카시의 아이디어 원천이었습니다. 일본의 앤디워홀이 되기가지 그의 작품을 놓고 비난도 많고 극과극으로 평가는 나뉘었지만 화제성은 이미 세계적이었습니다.

일본에서보다 세계에서 먼저 주목을 받았으니까요.

현대 미술가 무라카미 타카시와 세계 17개국에 전파된 도라에몽의 협업은 일본전통의 만화와 현대미술의 만남이라고 해야겠습니다.

일부에서는 원래 있는 만화를 갖고 상업적으로 이용한다 하여 정작 일본에서는 많은 비난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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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내의 무라카미 다키시의 평가

오타쿠 문화를(만화광) 앞세워 외국에서 돈을 벌고 있다는 매우 ‘부도덕한 인간’이라는 꼬리표가 내게 붙어 있다고 인터뷰할정도로 일본의 애니메이션과 만화의 표면만 차용해 서양적인 예술에 접목시켜 세계적으로 이목을 끄는것일뿐 진짜 예술은 아니라며 거세게 비난을 받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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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런 시도는 시각적으로 재밌고 현대적일 뿐만 아니라 고급 미술과 저급(대중) 미술의 경계를 허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처음. 앤디 워홀이 상류층의 전유물이었던 미술을 대량 생산하는 소비재로 끌여내렸듯, 무라카미 다카시 역시 기존 미술과 예술의 관념을 뒤흔들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반열에 오른 것이다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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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의 이해/특징

도라에몽의 시대배경이 원래 없기 때문에 1970년대 도라에몽을 보고 자랐던 세대나 지금의 현대 어린세대나 똑같이 감정이입을 할수있는 유일한 캐릭터라는점이 도라에몽"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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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계기는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서 몇 번이나 대규모 개인전을 개최한것도 있지만, 때때로 루이비통이나 유니클로라고 하는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에서도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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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다카시는 작품의 미적 센스, 그리고 메세지를 인정받아 2003년 루이비통과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는데. 유럽에서 원래 우키요에의 영향력을 인정해 일본 미술에 대한 특히 만화, 애니메이션에대한 동경이 있는듯합니다. 쿠가마 야요이도 그랬고 유럽에서 좋아하는 풍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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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지드레곤이 엄청난 쿠사마 야요이팬이라더니 알고보니 무라카미 다카시의 팬이기도 했네요. 작품을 어디서 봤더라 했는데 지드레곤의 화보에 나온 작품들이었습니다. 집에도 온통 저 꽃 모양의 아이템들이 많았던 기억이..세계적으로 유명 패선회사와 콜라보를 해서인지 유명 펴셔니스타들에게 뮤지션들에게 특히나 사랑받는 화가 무라카미 다카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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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세계미술시장에 우뚝서다

어려서부터 일본의 '오타쿠'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만화에 빠졌던 무라카미는 결국 가벼운 만화로 세계 미술계를 주목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일본의 고급미술과 대중미술의 경계를 없앴고 미국의 앤디워홀이 있었다면 일본에는 무라카미 다시키가 있습니다. 카이카이키키 회사를 설립해 운영하는 방식도 무라카미가 작품의 개념을 잡아주고 그의 수많은 조수들이 작품을 완성하는 방식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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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산된 그의 작품들은 우리나라에도(짝둥 악세사리소품)쫙 깔렸을만큼 인기가 있으며 작은 소품부터 세계적인 명품까지 ..그는 이미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현대미술가입니다. 특히웃는 꽃 모양의 조형물은 우리가 무의식에 한번씩 다 봤을만큼 유명한 작품이 되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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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카이키키 의미/무라카미 다카시 꽃 의미

카이카이 키키는 코스모스(Cosmos) 캐릭터로, 꽃 이름이자 '우주'라는 의미의 담고 있다고합니다. 무라카미 다카시가 이해한 우주의 메세지는 무엇이며, 그것을 통해 그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는 어떤 것일까? 또한 그는 어디를 향해 그의 다음 발걸음을 내딛고 있을까? 우리는 작품을 통해서 알수있겟지요.

무라카미 다카시의 작품, 웃는 꽃에서 또 다른 꽃 시리즈 작품들을 보면 그것은 독특함과 기이한 형태를 가집니다.

현재 이 상징적인 '웃는 꽃'은 무라카미의 역동적이고 팝아트 적인 작품으로, 이 작품은 강렬하고 포화적인 패턴으로 동시에 압도하고 흥분을 자아내는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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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는 자신이 세운 예술기업인 카이카이키키(有限会社 カイカイキキ)를 통해 상업적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는데, 이는 일본현대미술의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과정으로 1990년대 일본 경제가 붕괴되며 예술분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만화광, 오타쿠였던 무라카미가 일본 현대미술이 나가야할 방향으로 일본문화의 정체성(우끼요에, 만화강대국, 애니메이션)등을 모색해 만든 전시《슈퍼 플랫(Super Flat)》전(2000)가 세계에서 먼저 주목하게 된 이유가 무라카미 다카시의 예술개념이 일본미술의 고유한 특징으로 인삭한데 있었다고 하니...과연 그의 전략은 통했던것같습니다.

세계에서 먼저 인정받아 일본내에서 그렇게 비판이 많았음에도 받아들이고 인정할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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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앤디워홀이라 불리는

무라카미 다카시 (Murakami Takashi)

그는 이제 일본의 현대미술가이자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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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가 되고 싶었던 무라카미 다카시..그리는 재주가 부족했던 다카시는 결국 만화같은 창작물로 성공을 했습니다.

아이디어를 내면 그의 카이카이키키에서 제작하는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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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시꽃 #아시아의앤디워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