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점박이광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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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14.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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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점박이광대버섯

여름~ 가을에 활엽수 침엽수림 혼합림에 내 지상에 단생 혹은 3~5개씩 군생한다.

독버섯인 마귀광대버섯과 외관상 매우 닮아있어서 혼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붉은점박이광대버섯은 주름살과 대에 상처가 나거나 또는 성숙하면 붉게 변하고 , 갓 표면의 외피막 잔유물인 인피도 옅은 회적색을 띤다.

비슷한 마귀광대버섯은 갓 표면의 인피가 백색이고, 주름살이나 대에 붉은색이 전혀 없다는 점에서 구별이 가능하다.

광대버섯의 종류에 맹독성의 버섯이 많아 확실한 자신이 없으면 채취하지 말아야 한다.

더구나 소나기가 내린 후에는 갓 표면의 무늬가 지워지므로 채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갓의 지름은 5~15cm 갓의 모양은 반구형~ 편편형이 되고 표면은 적갈색 ~ 암적갈색이다.

갓의 주름은백색. 점성이 없으며 대의 높이는 8~20cm. 모양은 원통형이며 대의 표면은 유백색이다.

맛이 좋은 식용버섯이다.

붉은점박이광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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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san47 일상·생각

달성습지생태학교 운영위원장 달성습지생태학교 생태교육연구회 회장 전 환경부환경교육홍보 강사 대경습지보전회 생태교육 팀장 (사) 대경늘푸른자원봉사단 생태 자문위원 전 국립습지센터 블로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