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가을 활엽수림이나 숲에서 발생하며 땅위에 하나 둘 셋 혹은 무리를 이루기도 하는 자실체가 대형버섯이다. 갓의 크기 10~25cm 자루 길이 5~15cm 갓이 커지면 맛이 없는 버섯이다.
야생버섯은 발생 후 하루가 지나면 벌레가 생긴다. 갓이 펴지기전에 채취하여 요리해먹으면 맛이 좋다.
갓 안쪽을 들여다보면 그물망처럼 되어있다
여름 가을에 참나무나 적송림에서 주로 발생한다. 땅위에 하나 둘 셋 떨어져 나기도 하다 무리를 이루기도 한다. 조직은 백색이나 상처 시 적색으로 변하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흑색이 된다. 눈으로 바라보면 마치 구신을 연상케 하는 버섯이나 맛이 좋은 식용버섯이다. 비슷하게 생긴 털귀신그물망버섯도 맛은 같고 식용한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발생하며 침엽수림 활엽수림 내의 땅위에 홀로 나거나 무리를 이루어 발생한다. 버섯 전체에 흑갈색 인편이 붙어있다.환각 구토 중독 증상이 일어나는 준독버섯이다. 날 것 식용은 금물 삶아서 식용하면 맛이 달짝지근하고 졸깃하다.
의사한테 옻을 먹는다고 하면 죽는 줄 알고 미친놈 소리를 들을 수 있으나 옻을 중화하여 먹는 옻닭은 유명한 보양식이다.
나도 이 버섯을 30여년간 식용해오고 있다. 맛은 달고 졸깃하다.독버섯으로 분류된 버섯은 반드시 삶아 찬물에 우려서 식용하고 가급적이면 먹지않은 것이 좋다.
재빛가루광대버섯이라는 독버섯과 비슷하여 전문가 아니라면 이 버섯 채취는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