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가닥애주름버섯
Mycena lavevigata Gill.
담자균류 주름버섯목 애주름버섯과의 버섯
생물학적분류 문: 담자균문
아문: 주름균아문
강: 주름균강
목: 주름버섯목
과: 애주름버섯과
속: 애주름버섯속
학명 Mycena lavevigata Gill.
분포 한국(백두산), 중국, 유럽
생태 여름~가을/숲속의 썩은 고목의 이끼류에 단생·군생·속생
균모의 지름은 10~12mm로 반구형에서 약간 종모양으로 되며 중앙은 약간 거칠다.
표면은 밋밋하고 왁스처럼 미끈거리며 약간 빛나며 백색-크림색에서 맑은 황토색으로 되며
흡수성이며 습기 시 미세한 줄무늬선이 중앙으로 발달한다. 가장자리는 예리하고 약간 치아상이다.
살은 백색의 크림색으로 얇고 냄새는 없고 맛은 온화하다.
주름살은 자루에 대하여 홈파진 주름살로 살과 동색이며 폭이 넓고 주름살의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자루의 길이는 3~5cm, 굵기는 1~2mm로 원통형으로 매끈하며
크림-백색 또는 희미한 회청색이며 부분적으로 투명한 가로띠가 있고 약간 빛난다.
위로 약간 부풀며 속은 비고 부러지기 쉽고 섬유실이 풀어진 상태다.
포자의 크기는 6.5~8×3~4.5㎛로 타원형이며 표면은 매끈하며 투명하고 기름방울이 있다.
담자기는 막대형, 4-포자성이다. 기부에 꺾쇠가 있다.
멜저액반응은 거짓아미로 이드 반응이다.
연낭상체는 송곳모양에서 방추형으로 25~40×6~10㎛이다.
출처: 백두산의 버섯도감1
작은 것이 앙증맞고 예뻐 이름도 모르고 담았는데 포스팅하려니 그저 막막해
여기저기 이름 찾아보고 버섯에 대해서도 배워본다.
애주름버섯과의 버섯이 얼마나 많은지
100% 장담은 못하겠고 가장 가깝게 느껴지는 녀석의 이름 천가닥애주름버섯으로 올려본다.
실제의 크기를 가늠하고자 동전이 없어 손가락을 이용해본다.
균모의 지름은 8~10mm, 자루의 길이는 2cm전후이고 젤리를 만지는 듯 약간 탱탱함이 느껴지고 느낌 또한 비슷하다.
한 개체를 뽑는데 쉽지 않았지만 부서지지 않고 냄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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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따라 각도에 따라 위치에 따라 색상이 달리 보이는데
크림색-백색-회색-황토색 등 여러 색상이 보인다.
실제의 색상은 마지막 사진의 것이 가장 가까운 듯 하다.
천가닥애주름버섯 @ 2020. 3. 운길산 세정사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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